사회임소정

하이브, BTS 광화문 공연 영광 "불편 죄송, 배려에 감사"

입력 | 2026-03-22 11:35   수정 | 2026-03-22 13:22
그룹 방탄소년단이 광화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가 현장 통제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이브는 ″어제 광화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공연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대 시민 여러분과 인근 상인, 직장인, 방문객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특히 교통 통제와 소지품 검사 논란에 대해서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공연을 반드시 안전하게 치러내야 했기에 교통 및 건물 통제, 위험 물품에 대한 검색 등 불가피한 조치들이 함께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연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논의 중인 국가유산과 문화재 보호 및 홍보 방안들을 조속히 구체화하여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실행에 옮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