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동계올림픽] 피겨 이해인, 첫 올림픽서 '시즌 최고점'으로 8위‥신지아 11위

입력 | 2026-02-20 07:58   수정 | 2026-02-20 08:00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이해인 선수가 시즌 최고의 연기로 여자 싱글 8위에 올랐습니다.

이해인은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총점 210.56점으로 메달권에 8.5점 뒤진 8위에 자리했습니다.

이틀 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으로 9위에 올랐던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시즌 최고점을 경신하며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14위에 그쳤던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선 141.02점으로 2년 전 작성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합계 206.68점, 최종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3위였던 미국의 알리사 리우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50.20점을 받아 합계 226.7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