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곽승규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한화 소속으로 맹활약한 뒤 빅리그에 진출한 우완 투수 와이스가 방출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구단은 와이스를 방출 대기 조처하고 내야수 델가도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와이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7.62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는데, 마이너리그 5경기에서도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41로 부진이 계속되자 결국 방출 대기 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와이스는 지난해 한화에서 16승을 거둔 활약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계약기간 1년, 총액 26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했지만 불과 반시즌만에 빅리그 생존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와이스는 방출 대기 기간인 일주일 동안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제안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