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국제유가, 이란 위기 고조에 2% 상승‥6개월 만에 최고

입력 | 2026-02-20 07:14   수정 | 2026-02-20 07:14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19일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1.66달러로 전장에 비해 1.9% 올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7월 31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66.43달러로 전장 대비 1.9% 상승해 지난해 8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미국이 핵 협상 중인 이란을 상대로 조만간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재점화된 게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