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4F팀

[14F] 투자액 절반 이상 증발…비트코인 폭락에 대통령이 곡소리 대신 남긴 말?

입력 | 2022-06-22 18:08   수정 | 2022-06-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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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해 큰 관심을 받았죠. 이 법안을 추진한 사람, 당시 39세의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였는데요. CNN 등은 최근 이어진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세로 ′나이브 부켈레′ 정부가 지금까지 원금 절반에 가까운 5천만 달러, 약 648억원의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 분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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