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김지은
부산 서부 경찰서, 대신 아파트 3남매 흉기 살해범 검거[김지은]
입력 | 1992-10-26 수정 | 199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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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 경찰서, 대신 아파트 3남매 흉기 살해범 검거]
● 앵커: 부산서부 경찰서는 대신 아파트 박모여인의 큰딸 마성미 양 등 흉기로 살해한 영도구 복례동 38살 김철표 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박여인과 내연의 관계를 맺어오다 박여인이 헤어지자고 하고 자녀들로부터도 모욕을 당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은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