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앵커: 엄기영,김지은

각 후보 현재 득표 상황[김창옥,이규리]

입력 | 1992-12-18   수정 | 1992-12-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각 후보 현재 득표 상황]

● 앵커: 지금 전광판을 보면 1.9%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후보별 득표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창옥 아나운서 전해 주시죠.

● 아나운서: 1.9% 선관위 공식 발표를 입수해서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실제로는 좀 더 된 것 같은데 하여튼 지금까지 입수된 개표율, 매직 화면 보시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김영삼후보가 39%의 지지율입니다.

159,458표, 김대중후보 153,246표, 정주영후보 65,366표, 박찬종후보 23,183표, 백기완후보 5,193표, 김옥선후보 1,739표, 이병호후보 817표.

각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입니다.

서울은 0.5%밖에 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영삼후보 1만표, 김대중후보도 1만표입니다.

정주영후보 4,765표입니다.

이번에는 부산입니다.

1.2%의 개표율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후보 1만표로 75.3%의 지지율, 김대중후보 2,927표, 박찬종후보 1,583표로 6.2%의 지지율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입니다.

1.3%가 개표되었습니다.

1, 2, 3위 후보는 김영삼, 정주영, 박찬종후보의 순입니다.

김영삼후보 8,396표, 정주영후보 2,809표, 박찬종후보 2,048표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지역입니다.

김대중후보가 우세합니다.

현재 5,958표 얻고 있습니다.

김영삼후보가 2위로 5,611표, 정주영후보 3,340표입니다.

각 지역에서 1, 2, 3위 후보자들의 득표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입니다.

2.1%가 개표되었습니다.

김대중후보 1만표, 김영삼후보 321표, 정주영후보 168표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입니다.

김영삼후보 6,014표로 34.9% 득표율입니다.

김대중후보가 2위로써 4,806표, 정주영후보 3,981표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1.7% 개표되었습니다.

다음은 강원입니다.

김영삼후보가 1만표로 40.2%의 득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입니다.

김영삼후보가 1만표로 40.1%의 득표율, 김대중후보 9,845표.

충남지역 4.8%가 개표되어 있습니다.

전라북도지역 4.8%가 개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대중후보가 88.7%의 득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습니다.

(김창옥, 이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