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워싱턴서 한국인.흑인 합동예배[백지연]

입력 | 1992-03-30   수정 | 199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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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한국인.흑인 합동예배]

● 앵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국 내 한-흑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워싱턴 한국 교민 흑인사회 지도자들이 어제 한-흑 친선 합동예배를 가졌습니다.

어제의 합동예배에는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현홍주 주미대사와 켈리 워싱턴 시장 또는 흑인종교계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모금된 헌금은 모두 불우 흑인 돕기 성금으로 전달 됐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