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자살소동 여고생 구하다 중태[백지연]

입력 | 1992-05-14   수정 | 199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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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소동 여고생 구하다 중태]

● 앵커: 어제 오후 4시반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강고수부지에서 송파경찰서 소속 20살 윤배영의경이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모여고 2학년 김모양을 대상으로 강물에 뛰어들었다고 김양은 근처에 있던 유람선구조원 배한용씨의 도움으로 구조됐으나 자신은 탈진해서 현재 중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