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김은주

단국대 교수 김보은양 선처 탄원[김은주]

입력 | 1992-06-23   수정 | 1992-06-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단국대 교수 김보은 양 선처 탄원 ]

● 앵커: 단국대 교수 265명은 자신을 9살 때부터 성폭행해 온 의붓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단국대생 김보은 양과 김 양의 남자친과 김진광 군에 대해 법원이 정상을 참작해 선처해 줄 것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오늘 서울 고등법원에 냈습니다.

(김은주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