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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현
정 총리, 보라매병원 방문…"우한 폐렴 매우 엄중"
입력 | 2020-01-27 11:54 수정 | 2020-0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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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 점검차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지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 내 환자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긴장해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3자가 정보를 공유·소통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 분들은 곧바로 병원에 가기보다 먼저 1339로 연락해서 안내를 받아 병원에 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