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최경재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3개월 내 75% 집행 목표

입력 | 2020-07-04 11:42   수정 | 2020-07-04 11: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부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어제 국회에서 통과된 35조원대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실직 위기에 처한 근로자와 유동성 위기로 고통받는 기업을 제때 도와야 한다″며 ″각 부처는 집행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방안을 계속 고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재정효과 극대화를 위해 앞으로 3개월안에 주요 사업비의 75%를 집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