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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민갑룡 경찰청장 "소재 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경찰 618명 투입"
입력 | 2020-02-24 17:11 수정 | 2020-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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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소재가 확인 안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교인들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24)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618명을 투입했고, 오늘 오전 9시 기준 221명의 소재지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최근 확진자 125명의 이동 정보를 경찰에 요청하면서, 이들의 지난 6일간 위치 정보를 모두 파악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