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박윤수

서울시, 신천지 사무소 현장 점검…법인 취소 수순

입력 | 2020-03-09 17:18   수정 | 2020-03-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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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동작구가 오늘 오전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신천지 사단법인 사무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문화정책과 등 관계 부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사무소 운영실태를 조사하는 관리감독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3일 법인 폐쇄를 위한 청문을 열기로 하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게 공문을 보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