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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판정에 자택 대기

입력 | 2020-09-22 17:05   수정 | 2020-09-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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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총리실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고 총리 공관에서 자택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실은 오늘 예정된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등 오후 총리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총리는 확진된 직원과 최근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르면 오늘 저녁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