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임명현

'노사정 대화' 오늘 첫 회의…양대 노총 참석

입력 | 2020-05-20 09:45   수정 | 2020-05-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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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과 고용위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첫 회의가 오늘 오후 서울 총리공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립니다.

회의에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대 노총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적 위기극복 대책을 논의하는 건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 이후 22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