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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1% 상승세 출발…코스닥 4거래일째 빨간불
입력 | 2020-12-01 09:40 수정 | 2020-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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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증권입니다.
전 거래일 2조 원 넘게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세를 보이면서 12월 첫 거래일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지금도 오른 폭을 키워가면서 1% 넘게 상승하고 있고 코스닥은 오늘도 개인 매수로 4거래일째 빨간불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3.84포인트 상승한 2625.18포인트로, 코스닥은 2.14 포인트 오른 888.25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액 실험 물량의 영향에 따라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거의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 사용 절차에 들어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이 7%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SK텔레콤은 외국인 매도에 4거래일 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시장에서 철강 금속 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최근 크게 상승했던 종이 목재 업종은 가장 깊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를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