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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82km짜리 공도 아픈 건 똑같아요~'

입력 | 2020-10-15 21:08   수정 | 2020-10-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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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손아섭 선수, 시속 82km짜리 공에 맞았는데요.

LG 정찬헌 투수도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느려도 아픈 건 똑같겠죠.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