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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4 20:43   수정 | 2020-11-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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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와 싸워온 지난 300일.

모두 참고 견디느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앵커 ▶

우리에게는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운 시간이기도 하죠.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