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스마트 리빙] 매실청, '씨' 제거하세요

입력 | 2020-06-19 07:40   수정 | 2020-06-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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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해소에 좋은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푸른 보약′이라고도 불리는 매실이 제철을 맞았죠.

영양 풍부한 6월 매실로 과일청을 담글 계획이라면 꼭 씨앗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매실은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천연 소화제′로도 알려진 영양 식품이지만, 생 매실과 매실 씨앗에는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 있습니다.

매실을 날것으로 먹거나 씨앗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하면 어지럼증과 두통, 구토 등 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아찌로 만들거나 매실주, 매실액, 매실청으로 담가 시안화합물이 분해된 뒤에 먹어야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매실로 청을 담근다면 물로 씻은 뒤에는 씨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마늘을 찧을 때 사용하는 절굿공이로 매실을 두드리면 안에 있는 씨앗을 쉽게 빼낼 수 있고요.

유리병에 설탕과 손질한 매실을 1:1 비율로 넣고 1백일 간 숙성해 먹으면 독소 걱정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