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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현
"모텔 객실에 술상"…불법 유흥주점서 210명 적발
입력 | 2021-05-02 11:57 수정 | 2021-05-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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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은 모텔 객실을 유흥업소처럼 운영해 영업을 하는 등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 등 2백여 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경기 남부지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수원에 있는 한 모텔 객실을 이용해 불법으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는 업주와 손님 10명을 적발하는 등 28개 업소에서 21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유흥주점을 닫고 호텔 등 객실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변종 유흥주점′이라며 단속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