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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결승행 이끈 원더골…"손흥민은 정말 특별해"
입력 | 2021-01-06 21:08 수정 | 2021-01-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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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컵 4강전에서 또 한 번 입이 딱 벌어지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6호골로, 팀을 6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토트넘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25분.
손흥민이 상대 뒷 공간을 파고든 뒤 단 두 번의 터치로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중계]
″이 골로 토트넘을 카라바오컵 결승에 보내는 손흥민, 엄청난 마무리입니다!″
시즌 16호 골이자 두 경기 연속골.
역습이 시작될 때 중앙선 아래에 있었지만 모터를 단 듯한 폭풍 질주로 7초 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상대 수비수가 태클로도 막을 수 없었던 엄청난 스피드였습니다.
[무리뉴/토트넘 감독]
″상대가 거세게 압박하는 어려운 상황에 손흥민이 경기를 끝냈습니다. 손흥민은 특별한 선수이자, 특별한 사람입니다.″
손흥민은 오늘도, 매서웠고 부지런했습니다.
날카로운 논스톱 슈팅에...
화려한 발리슛까지 선보이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또 어느새 최후방까지 내려와 온 몸을 던져 상대 슈팅까지 막아냈습니다.
경기 흐름을 바꾼 것도 손흥민이었습니다.
시소코의 선제골로 앞서가긴 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간발의 차로 상대 득점이 취소되는 등 자칫 흐름이 넘어갈 수도 있던 순간,
손흥민은 탁월한 마무리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샘 손더스/스카이스포츠 객원해설]
″중앙을 가로지른 손흥민의 스피드를 상대가 막지 못하고 골을 내줬습니다. 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인지 보여준 골입니다.″
상대 거친 태클에 다친 호이비에르가 계속된 출혈에도 출전 의지를 불태울 정도로 13년 만의 우승에 강한 열정을 보인 토트넘은
내일 새벽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와 오는 4월 말 대망의 결승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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