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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청와대 "엄중하게 받아들여…내일까지 의견 수렴"
입력 | 2021-05-13 06:08 수정 | 2021-05-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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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과기부와 해수부·국토부 장관 후보자 3명 중 최소 1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내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 청와대는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금요일까지 국회 의견을 요청한 만큼 그때까지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