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윤미
심의 8개월 만에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입력 | 2021-07-10 07:08 수정 | 2021-07-10 07:1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완공 1년여 만에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원안위가 허가 운영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8개월만입니다.
원안위는 신한울 1호기 허가를 내주면서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에, 피동 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에 대한 원자력연구원의 추가 실험 보고서 제출 등 4가지 조건을 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