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곽동건

높이뛰기 우상혁 결선행…한국 육상 25년 만의 쾌거

입력 | 2021-07-31 07:08   수정 | 2021-07-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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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 선수가 어제 예선에서 2m28을 넘어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건, 1996년 높이뛰기 이진택 이후 25년 만입니다.

우상혁이 진출한 높이뛰기 결선은 내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