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송기성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서 데뷔골
입력 | 2021-09-12 07:04 수정 | 2021-09-12 07: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고,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달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데뷔골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며 팬들이 뽑은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