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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한동훈, '청담동 의혹' 김의겸에 10억 원 배상 청구
입력 | 2022-12-06 12:20 수정 | 2022-12-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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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법적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취재진, 최초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