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승연

강원도 전방 부대서 이등병 총상 입고 숨져

입력 | 2022-11-29 09:54   수정 | 2022-11-29 09: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 1명이 경계 근무 중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젯밤 8시 50분쯤,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하리의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전망대 인근 초소에서 이등병 1명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