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우종훈

광주 붕괴 아파트 27층서 다섯 번째 실종자 수습

입력 | 2022-02-08 06:23   수정 | 2022-02-0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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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후 마지막으로 위치 파악이 된 실종자가 어제(7) 발견 4시간여 만에 수습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건물 27층 2호실 거실 부근에서 발견된 실종자가 발견 4시간여 만인 3시 47분쯤 수습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현장에서 숨진 상태였습니다.

현재까지 실종자 여섯명의 위치는 모두 파악됐는데 이중 다섯명이 수습됐고 나머지 한명은 26층에 매몰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