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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성중·김경진·오신환 등 12명 혁신위원 합류

입력 | 2023-10-26 15:03   수정 | 2023-10-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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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포함해 12명을 혁신위원으로 임명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혁신위의 정식 명칭은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입니다.

박성중 의원은 현역 의원으로 유일하게 혁신위원에 포함됐고, 대선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지낸, 김경진 전 의원과 오세훈계로 평가되는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합류했습니다.

2000년생으로 경북대에 재학 중인 박우진 씨와,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이소희 세종시의원 등 20~30대 청년층도 대거 혁신위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