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던·제이홉, 롤링스톤 선정 '스타일리시 뮤지션'

입력 | 2023-02-06 07:28   수정 | 2023-02-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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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대중음악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3년 스타일리시 뮤지션′ 25명에 포함됐습니다.

롤링스톤은 ″한 밴드가 어떻게 길거리 의상과 글래머, 로큰롤의 균형을 동시에 맞추겠느냐″면서 ″그런데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다″고 호평했고요.

던을 두고선 ″한국 래퍼들은 최고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던이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해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올블랙 의상으로 팬들을 말 그대로 숨이 막히게 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