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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AA+ 하향
입력 | 2023-08-02 07:14 수정 | 2023-08-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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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신용등급의 하향 조정 사실을 발표하고서, 앞으로 3년 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거버넌스가 같은 AAA 등급을 받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악화하면서 정치권이 부채 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하고 이를 마지막 순간에야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