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더 글로리'·'마스크걸', '크리틱스 초이스' 후보에

입력 | 2023-12-07 07:23   수정 | 2023-12-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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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마스크걸′, 디즈니플러스의 ′무빙′, 티빙의 ′몸값′이, 내년 열리는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 최대 평론가 단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인데요.

올해 초 시상식 당시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올랐고요.

지난해에는 같은 부문에서 ′오징어 게임′이 수상했고, 주연을 맡은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내년 1월 14일에 열리는데요.

′더 글로리′와 ′마스크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