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레게의 아버지 '밥 말리: 원 러브' 내년 2월 개봉

입력 | 2023-12-07 07:23   수정 | 2023-12-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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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레게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자메이카 출신 음악가죠.

′밥 말리′의 삶과 음악을 그린 영화가 내년 2월 개봉합니다.

″부르게 도와줄래 이 자유의 노래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인데요.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열정적인 삶을 그린 전기 영화입니다.

밥 말리의 실제 가족이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하던 진심과 열정을 담아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밥 말리는 레게 장르를 전 세계에 알려 ′레게 음악의 아버지’로 불렸지만, 1981년 3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