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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5개 후보
입력 | 2023-12-12 07:22 수정 | 2023-12-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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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5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 겁니다.
영화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렸는데요.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