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박솔잎

대법,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입력 | 2024-06-13 12:13   수정 | 2024-06-13 12:1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 대해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범행의 동기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