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 "윤심 공천이란 말은 사라져‥경선에서 친윤 살아남은 것"
입력 | 2024-03-14 15:17 수정 | 2024-03-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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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Q. 국민의힘은 전통 강세 지역 5곳에 국민추천 후보 면접을 어제 끝냈죠. 그래서 오늘 결과 발표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새로운 인물 기대하면 돼요?
Q. 국민의힘 공천이 이제 마무리 단계인데 일단 총평해주세요.
Q. 외부에서 평가가 아까 민주당에 대한 표현은 워낙 많이 알려졌고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에 비해서 조용했을 뿐이지. 감동 없고, 쇄신없는 공천이다.′ 이렇게 많은 언론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Q. 결론적으로 현역 교체 비율이 얼마입니까? 이번에 국민의힘이 쇄신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하는 대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걸 비례대표로 보여주겠다는 게 당의 입장인 건데 어떤 인물을 내세워서 어떤 쇄신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시죠?
Q.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총평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Q. 공천 잡음과 갈등이 민주당의 반사이익으로 국민의힘은 어쨌든 지지율이 올랐다는 분석들도 하는데요. 지금 판세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Q. 국민의힘이 도태우 후보의 5·18 폄훼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천 유지를 했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탈출구를 찾아야 합니까? 이 사안을 놓고 바라봤을 때 중도층에게 미칠 영향, 수도권에 미칠 영향의 인식이 한동훈 위원장과 공관위가 서로 다른 겁니까?
Q. 만약에 같은 잣대를 들이대서 본다면 민주당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은 정봉주 전 의원입니다. 그러면 정봉주 후보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공관위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Q.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을 두고도 비판이 나오고 있고 이것이 여권의 악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입니까?
Q. 더불어민주당도 선대위 체제를 꾸렸고 국민의힘도 꾸렸는데 더불어민주당의 3톱 체제와 비교를 했을 때 국민의힘 선대위가 약한 거 아니냐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동의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들이 본인 선거가 만만치 않은 지역구들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한동훈 위원장 원톱 체제로 선거판 지휘하게 될 텐데 힘이 달리지 않겠냐라는 내용이거든요.
Q. 한동훈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되면서 지금까지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있었고 지지율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이는데 한편에서는 ′결국에는 모든 메시지가 이재명 때리기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냐. 그래서 이게 한계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른바 ′한동훈 한계론′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Q.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목표는 몇 석입니까?
Q. 이번 총선의 구도를 ′정부 지원′이냐 ′정부 심판′이냐 이렇게 보지 않습니까? 범야권 진영들은 정권 심판을 한 목소리로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는데 어떻게…
Q. 현 구도에서 여당이 유의미한 어떤 성과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대통령 지지율 회복이 핵심이라고들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