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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유인태 "조국혁신당 돌풍은 윤석열 대통령 덕분‥트럼프 현상을 보는 듯"
입력 | 2024-03-20 15:21 수정 | 2024-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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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유인태 제32대 국회 사무총장
Q. 오늘 아침에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대통령실도 그만큼 민심이 좋지 않다. 지금 이렇게 느끼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Q. 또 다른 악재죠. 이종섭 호주 대사도 곧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선 전에 이 대사가 공수처에 소환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Q. 만약에 소환 조사가 빨리 이뤄지지 않고, 수도권과 중도층 표심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윤 대통령이 대사 임명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Q. 내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데, 여권으로선 악재가 끝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Q. 어제 이재명 대표가 151석 목표를 발표했는데 총선을 앞두고 당장 선거를 앞두고는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지탄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겸손한 편인데 어제 이 목표의 발표는 아주 적절한 발표라고 보십니까?
Q. 박용진 의원, 재경선에서도 탈락을 했습니다. 이게 예정된 수순이었다. 다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이번에 박용진 의원의 경선 과정을 통해서 결국에는 이재명 대표가 잠재적인 경쟁 상대를 처내기 위함이다라는 분석도 있고, 결국에는 이 당의 색깔을 완전히 바꿔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Q. 양문석 후보 논란은 어떻게 될까요. 김부겸 전 총리도 재검토를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이거는 수용이 되기도 하고 제고가 될 여지가 있을까요?
Q. 조국혁신당 돌풍을 바라보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이 아직까지도 불편하기는 하지만 또 필요하기도 하지만 양가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민주당에서는 비례정당으로 올 수 있는 표가 상당수 조국혁신당으로 갈 것에 대한 우려가 있고, 그래서 결국 그렇게 되면 1당을 한다거나 전체 총 의석수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구도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