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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쏙'] 뉴욕증시 급락에 서학개미 패닉‥장기 상승 끝?

입력 | 2024-07-25 15:46   수정 | 2024-07-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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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오늘은 900만 명이나 회원 가입되어 있는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큐텐이 운영하는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정산 지연 사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Q. 그런데 이렇게 사태가 커지게 된 게 ″큐텐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다″. 이런 보도가 나오거든요.

Q. 3년 전에 무제한 20% 할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머지포인트가 생각나는데요. 이게 결국 수백억 대 피해를 남기면서 대표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십니까.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연쇄 피해는 없을까요?

Q. 증시 소식 알아볼까요. 뉴욕증시 기술주가 급락했습니다. 연일 최고가 경신하던 뉴욕증시가 왜 이렇게 하락했습니까?

Q. 장기 상승 추세가 일단락 된 것이냐. 아니면 일시적 숨고르기냐, 전문가들 분석이 엇갈리는데요. 평론가님은 어느 쪽이십니까?

Q. 트럼프 트레이드 말고도 이제 해리스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리스 트레이드는 뭐를 봐야 합니까?

Q. 방산주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우리 정부가 24조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하면서 두산에너빌러티 주가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컸었잖아요. 그런데 발표 이후부터 5거래일 연속 폭락하고 있어요. 이유가 뭔가요?

Q. 대주주의 이익은 극대화하고, 정작 개인 투자자들의 이익은 고려하지 않는 두산 그룹의 합병 이슈 때문이란 거군요.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는 거 같은데, 두산그룹은 왜 그런 식의 합병을 추진합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