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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필리핀 가사관리사 첫 출근‥10% 취소 왜?

입력 | 2024-09-04 15:47   수정 | 2024-09-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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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문소현 기자

Q.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어제부터 첫 출근을 시작했죠?

Q. 경쟁률이 높았는데 서비스 계약을 취소한 가정도 꽤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Q.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업무 범위가 좀 구체화됐나요?

Q. 급여 때문에도 논란이 많았는데 비용이 얼마죠?

Q. 그래서 저출산 대책이라기보다 상류층 영어 사교육을 위한 서비스 아니냐 이런 비판도 나오던데요?

Q. 서울시와 여당에서는 필리핀 가사 관리사의 임금을 깎자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죠?

지난달 이와 관련해서 국회에서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지난달 27일)]
″우리가 왜 외국인에게 똑같은 최저임금을 주어야 되느냐 그렇다면 사실은 이 접근성에 문제에 굉장한 제한이 있지 않으냐 오히려 여유 있는 분들만 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 제기가 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최저 임금이 없거나 ILO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ILO 협약에 차별 금지의 차별이 합리적 차별까지 금지하느냐에 대해 우리가 다시 한번 문제 제기를 해야 될 것이고…″

Q. 처음 이 제도를 도입할 때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도 홍콩처 100만 원 정도로 외국인 가사돌보미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었죠. 홍콩 임금 수준은 어떤가요?″

Q. 필리핀 가사 관리사에 대해서만 임금을 차등적용하는 게 가능하긴 한가요?

Q. 당초 취지였던 저출산 대책으로선 어떻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