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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에 징역 7년 확정

입력 | 2024-10-08 15:21   수정 | 2024-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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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폭행 범행 공범인 JMS 2인자 46살 김지선 씨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또 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간부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