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이정은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입력 | 2024-10-25 15:00   수정 | 2024-10-25 15:0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25) 오전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한 김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를 연기해 대중에 각인됐습니다.

또 ′가문의 영광′ ′마파도′ 등의 영화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였고, 자신의 요리솜씨를 활용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오늘 오후 한양대 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