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외전
[포커스]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밑지는 장사 하지 않을 것"
입력 | 2024-11-07 15:47 수정 | 2024-11-07 16:0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출연: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Q.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완벽한 승리를 하면서 집권 2기, 힘이 더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 경제에 있어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 요인, 뭘 먼저 꼽으세요?
Q.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와의 차별화를 못한 점, 경제에 있어서 특히. 그런 부분도 좀 작용을 했을까요?
Q. 금융시장은요. 굉장히 빨랐어요.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다 이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막 움직였거든요. 금융시장은 어땠습니까?
Q. 달러 강세 예상이 됩니다. 원-달러 환율 엄청나게 올랐어요.
Q.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회의가 열리고 있잖아요. 당연히 내려갈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었는데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니까 ″어 금리 어떻게 되는 거야?″ 이런 질문이 나오는데요.
Q. 우리로서는 방위비 분담금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이미 앞으로 5년간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 합의를 하기는 했는데, 트럼프 당선인은 ″합의금 너무 적다. 지금보다 9배는 올려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재협상 가능성이 있습니까?
Q. 미국에서는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면은 전에도 한번 그랬지만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또 꺼낼 수도 있잖아요?
Q. 북한하고는 어떻게 지낼까, 이것도 궁금해요. 트럼프가 집권 1기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도 했었잖아요. 이번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Q.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말하면 실행을 많이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관세 폭탄이에요. 동맹국도 예외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영향은 어떻게 봐야 돼요?
Q. 트럼프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 때 시행했던 반도체지원법이나 인플레이션감축법. 다 비판적이에요. 왜 미국에 들어와서 투자하는 기업들한테 우리가 보조금을 주냐.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Q. 전쟁도 있잖아요. 트럼프는 당선되기만 하면 ″24시간 안에 종식시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진짜로 그렇게 돼요?
Q. 북한의 파병이 영향을 주는 측면, 그런 것도 있을까요?
Q.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브로맨스를 과시하기도 했잖아요. 김정은 위원장까지 3각 관계. 여기는 어떻게 보세요?
Q. 중동은 어때요?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트럼프가 지지를 하는 경향이 조금 있고 또 네타냐후 총리하고 관계가 조금 각별하잖아요?
Q. 아까 저희가 잠깐 이야기는 했었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하고 통화를 하면서 미국의 조선업에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우리에게 이게 기회가 될 가능성. 이런 건 없는 거예요?
Q. 시청자들이 들으시기에 소장님 말씀 들어보면 트럼프 되고 나서 우리한테는 좋은 게 하나도 없나 이렇게 생각이 들 거 같은데 좋은 것도 있습니까?
Q. 그러면 뭐 수혜를 입을 만한 분야 이런 건?
Q. 일론 머스크가 그렇게 지원을 했는데도 전기차와 이차전지가 힘든 겁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