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이문현

'서울 서남권' 대개조‥"미래 첨단도시로"

입력 | 2024-02-27 16:58   수정 | 2024-02-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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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 낙후·침체 지역으로 꼽히는 서남권 지역 개발을 시작으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남권 지역은 영등포와 구로, 강서, 양천, 금천, 동작, 관악 등 7개 자치구로, 서울시는 250%로 제한했던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이름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변경하고 국제선 전세편 운영규정 개정 등 국제선 기능 강화 방안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