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돌아온 '수사반장 1958' 대본 리딩 공개

입력 | 2024-02-08 07:27   수정 | 2024-02-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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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18년 동안 방송됐던 최불암 주연의 MBC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이 ′수사반장 1958′로 돌아오는데요.

′기대만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대본 리딩 현장에 제작진들과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김성훈 감독과 김영신 작가를 비롯해, 최불암에 이어 새롭게 ′박 반장′ 박영한 형사 역을 맡은 이제훈과, 이동휘, 최우성, 서은수 등도 함께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앞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되는데요.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인 박영한 형사가 동료 3인방과 함께 부패 권력을 무너뜨리고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시원한 통쾌함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