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페루서 '드래곤볼' 작가 추모 벽화 공개

입력 | 2024-03-28 07:15   수정 | 2024-03-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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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한 거리, 벽면을 가득 수놓은 그림들 앞에서 사람들이 기념 촬영하기 바쁜데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캐릭터들도 눈에 띄죠.

최근 세상을 떠난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를 추모하는 벽화고요.

45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110m, 높이 6.6m 벽화를 11일 만에 완성했습니다.

500개 색상, 80갤런의 페인트가 사용됐는데요.

드래곤볼을 사랑했던 전 세계 팬들에겐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