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군 복무 중에도‥BTS 뷔 '프렌즈' 뜨거운 인기

입력 | 2024-03-28 07:21   수정 | 2024-03-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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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이달 중순 신곡 ′프렌즈′를 발표했는데요.

군 복무 중이라 별다른 활동을 못하고 있는데도, 해외 반응이 뜨겁습니다.

뷔가 부른 ′프렌즈′가 최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자체 최고 기록 13위로 진입한 데 이어, 미국에선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습니다.

솔로로 발표한 ′크리스마스 트리′, ′러브 미 어게인′, ′슬로우 댄싱′에 이어 ′프렌즈′까지 네 곡이나 단독으로 빌보드 싱글 ′핫 100′에 올리게 됐는데요.

′프렌즈′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영어로 고백한 노래고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뷔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