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조보아 '10월의 신부' 된다

입력 | 2024-08-29 07:37   수정 | 2024-08-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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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가을의 신부가 됩니다.

소속사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다가오는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열립니다.

올해 33살인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데뷔했죠.

드라마 ′마의′, ′이별이 떠났다′, ′구미호뎐′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인기를 얻었는데요.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30대 초반에 결혼해 아이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다″고 말한 조보아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