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세 얘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굴하지 않고 곧바로 대체법안을 통해 글로벌 관세 15%를 부과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지금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한 의원님 주말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한민수 > 아무래도 불안 요소가 생긴 건 맞죠? 통상이나 안보에 변수가 생긴 거 맞고요. 무엇보다도 이게 뭐 우리나라가 됐든 미국과 협상을 하는 과정에 생긴 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미국 내에서 연방대법원이 이게 위법하다고 판결을 내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바로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다시 10% 한다고 했다가 또 15%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저도 기자할 때 들었던 슈퍼 301조 발동하겠다고 하니까 변수가 생긴 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와대도 긴급하게 회의했고 우리 당에서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가서 회의했습니다. 긴박하게 우리 정부가 움직이는 게 맞고요. 이 과정에서는 우리 정부를 믿고 정치권은 하나가 돼서 이건 국익이 걸린 문제 아닙니까. 이건 정파적인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힘을 실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미동맹이라는 기조 아래서 그리고 기존에 이루어졌던 합의들은 우리 정부도 밝히고 있습니다만 준수하고 이후에 말씀 또 나누겠습니다만 대미투자특별법 우리가 약속한 대로 여야가 합의된 대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 정부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거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동맹국인 한국이 본인들의 판결이나 이런 거 관계없이 약속을 이행하려고 하는구나 이런 또 믿음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런 점에서 물론 전문가들께서는 여러 저도 라디오나 방송 듣고 신문 보니까 여러 의견을 내시더라고요.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럴 때에는 좋은 의견들은 내시되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같이 힘을 합쳐 나가는 그리고 또 우리 정부가 협상 잘하잖아요. 지난번 언제였습니까. 지난해 10월 말에 경주 APEC 때도 정말 그 힘들다는 관세협상을 외신들이 평가하듯이 일본보다도 훨씬 잘했고 우리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최고의 협상을 했다. 그런 평가를 미국 내에서도 받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는 그런 협상력과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정부가 책임지고 신중하게 주변국들 상황 파악도 하고 미국 내 동향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렇게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셨어요?
◎ 강전애 > 지금 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이번 사건에 대해선 여야 없이 함께 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선 정치권 그리고 국민들께서도 모두 동의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미국 대법원 판결 같은 경우에는 1, 2심과 같은 결론이 나왔거든요. 근데 대법원 판결 선고일이 한번 연기가 됐어요. 그래서 이게 뒤집히는 건가 참 술렁술렁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서 위법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죠. 근데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대법원의 판단에 대해서 삼권분립 원칙, 그러니까 의회에서의 권한을 행정부인 대통령이 쓴 것이다 권한 침해다라고 해석을 하는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에서는 그게 아니라 절차의 문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기존에 했었던 건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었는데 이제는 무역법을 통해서 다시 하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미국 대법원에서 판결 내용 중에 지금까지 받은 관세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처리해야 될지 이 부분도 나오지 않은 것이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우리가 어쨌든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조금은 전 세계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1차 투자에 대해서도 확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1차 투자에 대해서는 그대로 계획대로 실행하겠다라고 발표를 했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보면 우리 입장에서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최근에 자민당의 대승이 있었던 총선 가운데 미국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다라고 봐야 되거든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적 빚이 있다고 생각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행히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인 빚이 있다라고 보이는 부분은 없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일단은 지켜보되 조금 더 당당한 자세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는 사실 특히 미국과의 관계는 민주당보다도 저희 국민의힘 보수정당이 사이가 더 좋다고 국민들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에서도 적극적인 실력 발휘를 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아울러서 해봅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말씀을 듣다가 보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국 무역법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 정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두 분 다 말씀 하셨지만 여야가 없는 거잖아요. 한 의원님 말씀을 하신 대로 어쨌든 우리 정부의 입장은 일단 전 세계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일단 합의된 부분은 예정대로 추진을 한다. 그리고 국회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도 예정대로 처리를 한다 이런 입장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 한민수 > 그렇습니다. 강 대변인께서 말씀을 참 잘해주셨는데 이럴 때는 정말 국민의힘도 힘을 합쳐서 같이 해 주는 게 맞죠. 그래서 저희들이 당·정·청 긴급회의도 가졌습니다. 그 회의에서 보면 이번에 저희들이 약속한 대미투자협의에는 보수진영에서도 정말 잘했다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던 우리 핵 추진 잠수함 문제도 다 연동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신중하게 약속한 부분들은 처리해 나가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 상황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건데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개혁법안을 처리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법들이죠. 민생법도 있는데 현재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나 당 지도부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을 연계하겠다 이런 입장들이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듣고 있어요. 그 부분은 재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한차례 국회 상황을 문제 삼아서 관세를 올리겠다고 본인의 SNS를 통해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럴 때 국민의힘에서 더 날카로운 비판도 하면서 국회가 빨리 서둘러야 된다. 그리고 소관 상임위원장이 또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그래서 정부 측과 협상해서 처리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여야 합의가 정말 간만에 지난 2월 4일 합의가 됐었어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와 함께 특위를 만드는 거였습니다. 특위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거죠. 그래서 특위회의 자체도 안 되고 있고 그리고 민생입법도 본인들이 보이콧을 해서 저희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야당이 처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약속대로 한다면 3월 9일까지 여야 합의된 법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미투자특별법은 이럴 때 대한민국이 미국 정부와 합의한 내용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간다 이런 거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득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는 사법개혁 3법이랄지 여러 가지 법안에 국민의힘이 반대할 수는 저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건 분리해서 대미투자특별법은 협조하는 게 국민의힘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권당 아니었습니까. 국민들에게 협조한다면 박수 받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위위원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고 있는데 오늘까지 나온 언론 보도를 보면 24일 공청회는 그대로 하겠다라고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쟁점 법안하고 맞물려 있는 부분이 있어서 어떻습니까?
◎ 강전애 > 특히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측에서 단독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이는 사법개혁 관련 법안들 여기에 대한 우려를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특히 이 사건들 같은 경우에는 대법원에서도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법안들이 최근에 법사위에서 단독으로 통과가 돼서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과의 오찬에 또 갑작스럽게 불참을 하기도 했거든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대미투자특별법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우리가 신뢰를 줘야 되는 부분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판결이 나왔다라고 해도 미국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역법을 통해서 다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코스트코라든지 사기업들이 이미 소송을 시작했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송해라 근데 5년 내내 해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결국에는 이런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고 작년 8월에는 브라질에는 추가 보복관세를 40%를 부과하기도 했었거든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상호관세와 관련한 판결이지만 품목관세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이런 것들은 품목관세로서 이번 대법원 판결과는 별개로 적용받고 있는 건데 미국 입장에서는 우리에게 굉장히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품목관세의 품목을 더 늘릴 수도 있는 거고 세율을 더 높일 수도 있는 것이고 갑작스럽게 어떤 형태로 변화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러한 판결이 나왔지만 1차 투자 그대로 하겠다고 한 것처럼 우리도 분명히 이 특별법에 대해서 오히려 지금 시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민해져 있는 시점에 처리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고요. 다만 이 과정에 있어서는 장동혁 대표가 움직이는 어떠한 정치적인 공간이 열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치에는 명분이 필요한데 그동안에도 대통령과의 오찬에 불참한 이유도 이러한 사법개혁 법안들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한 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여야 간의 대화 혹은 가능하다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 번 있다면 분명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이 과정에 있어서는 협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한민수 > 다 동의하는데요. 영수회담은 명분이 없어진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다 보지 않았습니까.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할 때 본인이 대통령께 만나달라고 단식하면서 그래서 오찬까지 잡은 거 아닙니까.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그 뒤에 교섭단체 대표연설 때도 그때도 여야 대표 회동 대통령과 만나달라고 또 했습니다. 그래도 잡았는데 우리가 식당에 가서도 1시간 전에 예약 일방적으로 취소하면 큰 비판받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자리를 1시간 놔두고 본인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놓고 다시 요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염치가 있는 사람이면 못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이건 앞서서 강 대변인께서도 말씀하시고 했듯이 이건 국익이 걸린 문제고 그다음에 우리 기업들도 피해가 최소화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야당대표로서 당내 상황만 신경 쓰지 마시고 이럴 때는 대승적으로 협조하면 저는 장 대표도 박수 받을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봐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여지를 만들어 달라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두 분 말씀을 들어보면 해결책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두 분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정치권 얘기로 본격적으로 가보겠습니다. 6.3 지방선거가 오늘을 기준으로 딱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단죄’ ‘윤석열 키즈 퇴출’ 이렇게 내세우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부동산 대책과 관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겠다’라는 전략입니다. 여야 대표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6.3 지방선거 승리로 윤어게인 내란 세력을 심판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활성화가 상징하듯 부동산 집값을 잡고 5극 3특 체제로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2026년 민주당이 이끄는 새로운 지방 정부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구조적 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관세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SNS 속으로 숨지 말고 관세협상의 최전방에 나서서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대통령은 정치 인플루언서가 아닙니다. 이번 관세협상만큼은 국민의 우려가 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전혀 다른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 진행자 > 내란 단죄 VS 이재명 정부 실정 부각, 여야 전략 어떻습니까? 한민수 의원님.
◎ 한민수 > 실정이 있어야 부각을 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둘러보세요. 실정이 없잖아요. 실정이 있으면 우리 국민들께서 이렇게 지지하시겠습니까? 번지수를 잘못 잡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이번 6.3 지방선거는 크게 두 가지 정도의 우리 집권당에서 민주당은 잡고 나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첫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얘기하신 대로 우리 대한민국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대전환의 시기를 저는 맞았다고 봅니다. 맞았기 때문에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 주도의 성장이 필요하고 지방 정부들 지방에 있는 선출직들 대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말 이재명 대통령의 인재들이 대거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당대표도 말씀하셨는데 윤어게인 세력에 대한 단죄는 저는 스스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가 장동혁 대표가 만들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윤석열 씨에 대한 1심 선고 무기징역이 나왔지 않습니까. 제가 판결문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못합니다만 무기징역이 선고가 됐어요. 그런데도 끌어안고 있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고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군함을 보내서 윤석열을 구출한다는 세력을 끌어안고 있으면 그게 선거가 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국민들이 생각할 때 정신 못 차렸구나. 6월 3일 100일도 안 남은 6월 3일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어게인 세력을 끌어안고 있는 국민의힘을 심판할 수밖에 없다 이런 판단을 내릴 거라고 봅니다. 지금 장동혁 대표는 두 가지를 얘기했어요. 관세협상과 부동산, 관세협상을 가지고 뭘 가지고 하겠다는 겁니까? 그러면 관세협상 가지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공격하면 그건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면 국익을 훼손하고 대한민국 기업들이 피해를 보라는 얘기입니까? 뭐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제가 여기 계시면 물어보고 싶어요. 구체적으로 뭘 요구합니까. 답변 못할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문제도 대통령께서 설 연휴 기간 동안 SNS로 소통하셨죠. 직접 소통을 하고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통령이 무슨 생각하는지를 모든 국민이 볼 수 있게 하는데 그걸 비판을 한다? 그러면 지난 정권 바로 돌아가서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금 뭘하고 다니는지 계엄 음모하고 있었잖아요. 내란 일으킬 생각만 했던 거 아닙니까. 군 장성들 모아놓고 술 먹어가면서. 그렇게 하라는 얘기입니까? 아니잖아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무슨 생각으로 국민들의 삶을 보듬고 가겠다는 걸 투명하게 다 보여주고 있는데 그걸 공격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저는 부동산 문제를 들고 나온 거는 패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지나면 국민의힘 당명도 안 바꾼다고 하니까요. 투기의힘이 될 겁니다. 부동산 세력과 일심동체가 될 거예요. 그거 어떻게 벗어나려고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다주택 투기 세력을 잡아서 2030 신혼부부들 우리 청년들 서민들에게 집 살 기회를 주고 그들에게 정말 피눈물 흘리지 않도록 투기 세력을 잡겠다는데 어떻게 그걸 반대합니까. 반대하면서 선거전략으로 저 두 개를 들고 나오겠다? 저는 장동혁 대표가 여러 가지로 비상식적인 상황을 맞은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대변인님.
◎ 강전애 > 아까 내란 단죄 VS 이재명 정부 실정 부각,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이재명 정부는 아직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아서 그리고 시작하게 된 계기도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측의 실책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된 정부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을 저희 국민의힘에서 부각은 합니다만 국민들께 완전히 다가가기는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측에서 저희 국민의힘에 대해서 아까 윤석열 키즈를 심판해야 된다, 내란 단죄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가 만약에 제가 지난주 월요일에 이 방송에 나왔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냐라고 화를 냈을 것 같은데 지난주 어쨌든 선고 이후에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국민의힘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다고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강성 지지층들의 지지를 받아서 승리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본인이 조금씩 그래도 변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속도가 너무 늦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셔도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나오지 않았어요. 근데 그 이후에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윤어게인 세력, 부정선거 세력과의 절연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다음에 바로 다음 날에 장동혁 대표나 김민수 최고가 유튜버들과의 관계 설정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국민의힘의 입장이 도대체 뭐냐. 근데 이게 2월 19일에 판결 선고가 나오면 장 대표가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조선일보의 지면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때는 전향적인 메시지가 나오겠구나.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면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날 나온 입장은 오히려 전당대회 날 당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내란정당 내란 동조 세력,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어도 실상은 당시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에 대해서 영장이 기각되었을 때 그 이후부터는 민주당에서도 더 이상 그러한 프레임을 씌우기가 조금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재판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장동혁 대표가 오히려 본인은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었던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형태의 스탠스를 당대표로서의 입장 발표하다 보니까 지금은 민주당이 하는 얘기에 대해서 저희가 떳떳하게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요. 오늘 오전에 의원총회가 아직까지도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굉장히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결국 장동혁 대표는요. 입장 발표를 하고 기자들의 질문 받지 않고 바로 나갔거든요. 왜 이런 얘기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그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더 혼란스러운 것인데 본인이 여기에 대해서 결자해지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제가 들어오기 직전까지도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얘기를 들었어요. 보통은 의원총회 할 때 잠깐씩 나오시는 분들이 무슨 얘기하더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오늘은 그런 얘기가 별로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얘기가 나왔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강 대변인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장 대표의 그날 기자회견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방선거 전략을 짜기가 굉장히 어려워진 상황이 됐다 이렇게 읽힙니다.
◎ 강전애 > 저는 개인적으로는요. 지방선거 전략을 넘어서서 저희가 지속 가능한 보수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도 사법개혁 법안들에 대해서 대법원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다는 부분 말씀드렸잖아요. 이런 것에 있어서 결국에는 맞서서 싸울 수 있는 집단은 저희 국민의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내분을 넘어서서 어떻게 보면 국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저희가 민주당의 폭주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가 그 부분부터가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방선거는 이미 우리가 재작년에 있었던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국면, 대선 국면 이런 것들을 지나면서 모두가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에게는 힘든 상황이라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든 상황에서 쇄신하는 모습,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방선거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당명 변경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당명 변경이 지금 와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런 이야기들이 분출이 되니까 결국에는 지방선거 이후로 당명 변경을 하겠다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당 지도부에서는 국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쇄신하겠다라고 돈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당명을 변경하는 것인데 쇄신이 없는데 당명 변경을 왜 하는 것입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의 이해를 전혀 구하지 못하고 있는 저희 당의 상황이 굉장히 답답하다라고 생각하고요. 결국에는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는 결자해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장동혁 대표 한 명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늘 의원총회에서 대변인 말씀 같은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이후에 나오는 내용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회의 때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처리와 관련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공식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고향이 충남입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대화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장 대표가 응하겠습니까? 대변인님.
◎ 강전애 > 아까 대통령과의 오찬에 가지 않았었던 것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폭주하고 있는 사법개혁이라는 그 미명하에 처리하려는 법안들 여기에 대해서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대통령과의 오찬도 가지 않았는데 정청래 대표와의 만남에 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 입장에서도 법안 처리 일방적으로 통과는 시킬 수 있겠습니다만 계속적으로 이런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는 것은 저는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협의하는 모습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협치하는 모습을 여당이 보여줘야 되는데 그렇다면 장동혁 대표에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떠한 정치적인 공간을 열어주는 모습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럼 만약에 장 대표가 응하지 않는다. 그럼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한민수 > 장동혁 대표, 정청래 대표 두 분 다 충남이 고향이죠. 우리 지역 균형발전과 오죽하면 고향 발전까지 얘기하겠습니까. 근데 이걸 또 걷어찬다? 장동혁 대표 충남 고향에서도 이제 버림받은 겁니다. 고향 가기 쉽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국회에서 크게 행정통합법이 논의되고 있는 곳이 다 아시는 것처럼 세 곳이 있습니다. 광주·전남 전남·광주, 대구·경북 경북·대구 그리고 대전·충남 충남·대전 세 개 행정통합 법안이 관련 상임위에 논의되고 처리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민의힘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광주·전남 그다음에 대구·경북 이쪽에는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대전·충남은 반대하고 있어요. 근데 아시겠습니다만 여기 제일 먼저 요구하는 게 국민의힘입니다. 통합하자고. 대전시장도 국민의힘 소속 충남지사도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제일 먼저 법안을 낸 사람도 대표발의 한 사람도 지금 국민의힘 소속의 의원입니다. 그러고 추진되니까 지금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이해가 됩니까? 저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 자체가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하지만 이 법안 놓고도 그런 겁니다. 대전·충남에 계시는, 충남 ·대전에 계시는 시민과 도민들이 국민의힘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지금까지 시장 도지사가 찬성하고 시의회 도의회를 다 장악하고 있었어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근데 그분들이 다 찬성해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정부 여당이 처리하겠다 같이 힘을 합쳐서 합시다 하는데 이 법안만 반대를 하고 있는 명분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이 법안이라도 놓고 여야 당대표가 협상을 한번 해보자 협의를 근데도 이 자리에서 안 나온다? 충청도 사람도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정치를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여러 내부 사정도 심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정상적인 작동이 아무것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우리한테 우리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을 제외한 기타 정당들이 힘을 합쳐서 필리버스터도, 민생 법안에 필리버스터 거는 야당 보신 적 있으세요? 저 당이 저러고 있어요. 그걸 다 처리해가고 있습니다. 만약 국민들이 보실 때 민주당이 무슨 독주를 한다, 그런다면 국민들이 저희들을 가만히 놔두겠습니까? 지금처럼 지지해 주시겠습니까? 그렇지 않거든요. 앞으로 사법개혁 3법도 이야기하겠지만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집권당이 그걸 추진합니까. 그렇게 못합니다. 이미 국민들로부터 평가들이 이루어진 법들이고 원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진한다는 말씀드리고 대전·충남과 충남·대전 통합에 대해서는 국민의힘도 지금 자세로 가면은 우리 국민들이 다 압니다. 대전과 충남에 계신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고 서울에서 사시는 분들도 다 알게 됐고 왜 저렇게까지 본인들이 하자는 법도 이제 와서 반대하나, 딱 하나입니다.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거예요. 우리 국가 전체를 보거나 균형발전 전체를 보고 대전 시민과 충남 도민의 삶을 보는 게 아닙니다. 이걸 반대해야 지방선거 때 한 표라도 더 얻을까?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겁니다.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 진행자 > 앞서서 대변인님이 계속 말씀하실 때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초청 오찬도 안 가고 오늘 이 회담 제안에도 응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로 사법개혁 3법을 꼽았어요. 지금 의원님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
◎ 한민수 > 어제 저희들이 상당히 긴 시간 의총을 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소청과 중수청 법안 정부입법안에 대해서 당론 채택도 하고 이 3개 법안은 이미 법사위를 통과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론을 추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어제 의원들이 중론을 모았죠. 저희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법왜곡죄를 가지고 위헌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1871년도에 독일에서 법왜곡죄를 도입했습니다.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5년 동안 73건의 기소가 있었어요. 독일에서. 그중에 56건이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우리 이 앵커는 독일에서 위헌 얘기 나온 거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없잖아요. 그러면 스페인과 노르웨이는 왜 법왜곡죄 취지에 맞는 법을 시행하는데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법왜곡죄라는 게 분명하게 사법 당국, 그다음에 수사 당국에서 법을 왜곡해서 조작해서 기소하고 판결할 때 이걸 바로잡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왜 반대를 합니까. 명확하게 규정을 해서 저희들이 위헌 소지도 다 없애고 처리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재판소원제법 얼마 전에 이강국 전 헌재소장께서 기고하신 것도 아마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본인이 대법관 출신입니다. 당시 재판소원제 반대한 거 본인이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철회하겠다 지금 분명히 필요하다. 거기에는 법을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반대하시는 분들이 저희들이 발의한 법안들 다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게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위반되거나 헌법과 법률에 분명하게 위반되는 경우를 따집니다. 이걸 왜 4심제라고 비판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따지기 때문에 많은 업무가 분담이 늘고 할 거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헌재에서 전원회의 가기 전에 다 기각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재판소원제가 또 필요한 거고요.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 대법원장이나 지금의 조희대 대법원이 반대하는 건 들으시면 섭섭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거라고 보입니다. 그 외에 우리 국민들 진짜 기본권을 생각하고 국민들의 권한을 생각하고 권리를 생각한다면 이렇게까지 반대할 문제가 아니죠. 조희대 대법원장의 각성을 제가 촉구합니다. 대법관 증원 문제는 이재명 정부에서 뭘 어떻게 한다 이것도 법을 제대로 안 보니까 그런 얘기하는 겁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2년 뒤에 공포가 됩니다. 그리고 그 뒤에 1년에 4명씩 3년에 걸쳐서 12명이 늘어납니다. 그전에 국민의힘의 전신이었던 국민의힘 의원들도 찬성했었어요. 대법관 증원이 필요하다고 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왜 반대합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는 2030년 그때 가서 26명 증원이 되는 겁니다. 그동안 대법원에서도 뭐라고 했습니까. 국민들의 신속한 재판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본인들도 필요하다고도 했지 않습니까. 아니 늘려줘서 더 일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사법적 권한을 키우겠다는데 이걸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저 역시 조희대 대법원의 기득권 지키기뿐이다 이런 생각합니다.
◎ 강전애 > 의원님께서 국민들의 기본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민주당이 왜 이러한 법안들을 과거에서부터 주장하지 않고 마침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사법 심사 과정에서부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지 국민들께서는 그 부분이 의아하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법왜곡죄라든지 4심제 재판소원제도 이런 것들을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법안이라는 입법이라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대통령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그러면은 민주당 입장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아니다 국민들을 그러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대로 설득을 하는 과정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대법원도 국민들의 공론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최근에 검찰개혁도 결국에는 시간을 정해놓고서는 처리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사법개혁 검찰개혁 이런 것들은 꼭 시간을 정해서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국민들이 정말 체감할 수 있는 사법시스템, 대한민국의 한 축이 무너질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충분한 대화와 숙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꼭 저희 국민의힘에서 문제 제기한다고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시간과 기회가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한 의원님은 국민들이 원하는 법안이다. 지금 강 대변인님은 국민들이 조금 더 납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2월 국회 안에 민주당에서는 처리를 하겠다라는 입장으로 듣고 있는데요.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당의 내부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얘기 먼저 해보겠는데요. 오늘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모임이 정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105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앞서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영향력이 큰 유시민 작가가 이 모임을 향해서 거친 비판을 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 유시민/작가 (지난 18일, MBC′손석희의 질문들‘) > 끝도 없이 내부 권력 투쟁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잖아요. 무슨 이상한 모임도 만들어지고, 민주당에서 지금 특히 원내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가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방식으로 지금 진행되거든요. 내가 미쳤나? 많은 사람들이 미친 것 같은 짓을 하면 그 사람들이 미쳤거나 제가 미쳤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 아니에요. 둘 다 미쳤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미쳤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미친 것 같진 않아요.
-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YTN라디오‘김영수의 더 인터뷰’) > 단박에 법률로 취소한다든지 명령을 해서 그 근거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취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정당성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밝히고 그 근거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모임이지 이것이 무슨 당 권력의 투쟁이라든지, 어떤 내부에 무슨 그러한 어떤 현상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왜 저렇게 노여워하시지? 하는 의문이 거꾸로 저는 거꾸로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소간의 오해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 진행자 > 두 분의 말씀에 대한 논란 덧붙여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입니다.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을 당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1인 1표제 등을 문제 삼았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당내 분열 갈등 지지층까지도 연결됐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 한민수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전혀 그렇지 않습니까?
◎ 한민수 > 그럼요. 저희 민주당은 다 우리 많은 국민들이 아시는 것처럼 절대다수죠. 국민의힘이 아까 말씀드린 ‘윤어게인’ 세력 정도만 빼고는 다 아시는 것처럼 당정대 원팀으로 원보이스를 내지 않습니까. 어제 3시간 가까운 의총을 정말 비공개로 갖고 딱 결론을 내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의총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뭐가 되겠습니까. 그런 것처럼 저희들은 분열 없이 목표가 있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 그리고 내란에 종식, 이번에 지귀연 재판장 어떻게 하는지 다 봤잖아요. 끝까지 정말 티끌 하나까지로 내란을 쓸어내야 됩니다. 거기에 일심단결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입니다. 정식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모임은 국회는 여러 모임들이 있죠. 그래서 이 모임에서는 국정조사를 추진해 나가는 그런 어떤 동력을 가질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시민 전 장관께서 말씀하신 건 이 모임이 언론을 통해서 이런 모임이 결성된다는 그 직후 아닐까 싶어요. 제가 보니까 날짜가. 이때 일부 언론에서 모임이 친명 모임이다, 반청 모임이다 했는데 거기 참석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도저히 그런 분석을 그 언론사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알면서 쓰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들 계파 모임 아니냐 이런 것들이 오해받는 상황에서 유시민 작가께서도 말씀하셨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해는 풀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지난 정권이 여러 가지 결정적인 건 12.3 내란을 일으킨 거지만 그 앞서서 김건희 씨의 온갖 부정부패에 대한 특검법의 거부, 또 그 못지않게 저는 핵심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윤석열 정치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한 이재명 당시 대표님에 대한 표적 수사, 조작 기소가 저는 결정적이었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다 압니다. 그 정치 검찰들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 이건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본인을 위해서라기보다도 국민들 모두를 위해서라도 발본색원 해야 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의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 같이 물어보신 것도 답변을 해야 되는 거죠. 거기는 커뮤니티 대통령님 예전에 대표 시절부터 있었던 실제 사람이 모여서 하는 마을은 아니고요. 팬카페 커뮤니티인데 거기에서 저도 기사를 봤습니다. 내부 규정에 의해서 내부에 계신 분들이 투표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다.
◎ 한민수 > 그런 지지 팬카페나 커뮤니티도 있는 것이고 다른 열성적인 지지하는 모임도 있는 거고 개인적으로 저도 강북을에 오픈 카톡방도 하나 있습니다. 저도.
◎ 진행자 > 어쨌든 당내 갈등은 없다라고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한 의원님 말씀 잘해 주셨는데 오해가 하나도 안 풀리는데 어떻게 하죠?
◎ 한민수 > 마음을 열고 들으셔야 돼요. 마음을 열고 들으시면 다 풀립니다.
◎ 강전애 > 최근에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도 한 번 부결이 됐었잖아요. 중앙위에서 결국 정족수를 못 채웠는데 그분들은 현직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 이런 분들이어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반대 의사를 이미 표명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다음에 몇몇 최고위원들이 광역 지자체장 나간다고 하면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말하자면 이재명 대통령보다는 정청래 대표 쪽의 인사들이 더 많이 들어갔다는 평이 있었고 결국 두 달 만에 1인 1표제 강행하면서 통과시켰던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때 저는 정청래 대표가 꽤 리더십이 있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그때 찬성하신 분이 40명이 늘어났거든요. 40명이 늘어났다는 것은 아마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적으로 접촉을 해서 설득하는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거기에서 조금 스톱을 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갑작스럽게 어느 날 합당 이야기를 하시면서 청와대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발표 시기나 이런 것들을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조국 대표는 알았다고 했잖아요. 그전에 이미 통지를 받았다. 저는 이러한 갈등에 있어서 민주당 내분도 있습니다만 조국 대표가 굉장히 비겁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 두 명이 합당을 통해서 시너지를 받게 된다면 정청래보다는 조국에게 더 힘이 실어질 것이라고 많은 국민들께서 생각하실 것 같거든요. 그런데 청와대도 제대로 몰랐었던 이 과정을 조국 대표는 알고 있었다라고 하면서 당사자인데 본인은 처음에 입장표명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민주당이 난리가 나니까 설 전까지의 결과를 알려달라. 굉장히 저는 본인이 갑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고 본인이 여기에 대해서 지시를 할 수 있는 지위인가 의문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결국에는 합당을 안 하는 것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만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아마도 이 성격을 보았을 때는 추후에 다시 진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근데 이 과정에 있어서 결국에는 좌표 찍기라고 해야 할지 당내에 갈라치기 같은 것들은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김어준 씨의 유튜브에 있어서도 구독자들이 빠졌다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내부 갈등은 굉장히 강하게 보이는데요. 이게 결국에는 우리가 이번에 계양을 공천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청래 대표와 대통령 간에 오해를 풀 수 있는 스킨십을 국민들께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해는 국민들이 쉽게 풀지는 못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계양을 공천 과정 뭘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으세요?
◎ 강전애 > 일단 청와대 대변인 김남준 전 대변인이 계양을 출마하겠다고 했는데 계양을을 대통령에게 물려주고 본인은 연고 없는 서울시장 나오셨던 송영길 전 대표, 이분도 출마를 검토하고 계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동안에도 이야기가 여의도에서 돌았던 것은 송영길 전 대표는 계양에서 오랫동안 계셨기 때문에 구속이 되어 있는 동안에도 사모님이 출마 준비하신다는 얘기들이 있었거든요. 그만큼 지역구가 단단했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 과정에 있어서 저는 정청래 대표가 만약에 여기에 관여를 하게 된다면 명-청 갈등이 다시 국민들에게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만약에 경선을 하게 된다면 또 그것대로 당이 다시 쪼개질 수도 있겠구나. 당원들이 다시 갈라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조율할 수 있는 것은 결국에는 선거개입이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대통령의 어떤 의중 같은 것들이 좀 필요하지는 않은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 한민수 > 많은데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왜냐하면 잘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일한 목표가 있지 않습니까. 지상과제인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잘 정리되고 모두 경쟁력 있는 분들이 나오셔서 다 잘 원만하게 협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그런 과정들은 서로 다 얘기하지 않습니까. 선당후사를 말씀들 하시기 때문에 잘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국민의힘 상황으로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제가 더 길게 안 하겠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상황 얘기를 하겠습니다. 앞서서도 대변인 말씀을 하셨어요.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가 됐습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절윤을 거부한 거예요. 그래서 당내 파장이 큽니다. 당협위원장 25명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니까 그다음 날은 71명이 모여서 장 대표 흔들지 말라라고 얘기를 해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 강전애 > 아마 한동안 이 상황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이 왜 이런 의견을 표명하게 됐는지 구체적인 경위를 밝히고 국민들을 납득시키지 않는 이상은 계속적으로 당내 갈등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이번에 이정현 공관위원장도 당성을 굉장히 중시하시는 분이란 말이에요. 그동안의 발언 같은 것들을 보았을 때. 그러면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친한계에 대해서 어떠한 축출이 있는 것이 아닌가 장동혁 대표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은 배현진 의원에 대해서 징계가 나갔던 것처럼 어떻게 배제하려는 마이너스의 정치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라고 역시 오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장동혁 대표가 풀어야 될 부분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아마도 저희가 선거를 앞두고는 항상 갈등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쉽게 마무리되지는 않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당 중진들도 다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잖아요.
◎ 강전애 > 오세훈 시장은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입장 발표 전에도 이미 사퇴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근데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마치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현역이라고 해서 안심할 것은 아니다. 이게 오세훈 시장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만 그전에도 장동혁 대표가 뉴페이스가 나와서 경쟁하면 경선 과정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도 결국에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아마도 경선 같은 것들은 서울시장이든 부산시장이든 거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당에서 나와서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장동혁 대표가 결국 전당대회 날로 돌아가는 메시지가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오세훈 시장과 경쟁을 할 만한 뉴페이스가 과연 본인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여서 나올 것인가. 저는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의원총회는 1시 반쯤 끝났는데 격론이 없었고 결론도 나온 게 없다고 일단 1보는 전해집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힘에 대해선.
◎ 한민수 > 국민의힘이 미래연대, 미래를 여는 공화당, 두 개로 압축됐을 때 제가 제 SNS에 바로 올렸어요. 당신들 현재나 걱정하라고. 미래라는 얘기 미래라는 단어에 오염시키지 말고 아니나 다를까 당명도 바꿀 수가 없죠.
왜냐하면 본인들 다 알 겁니다. 6.3 지방선거 이후에 이 당명으로 이 당이 그대로 가기는 힘들 거다. 그때 가서 대사달이 날 겁니다. 그거 다 예측을 하고 있는 거죠. 저는 사법적으로 볼 때는 국민의힘은 참 미안한 얘기입니다만 국민의힘은 이미 위헌정당으로 가는 기차를 탄 것 같아요. 얼마 전에 1심 선고가 나오자마자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저는 윤석열=장동혁이 돼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얘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석열 씨가 12.3 내란으로 이제는 파면도 됐고 무기징역 받고 내란헌정질서를 위반한 혐의로 피의자로 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 사람을 끌고 가겠다고 하면 저 정당이 위헌정당 아니고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이건 사법적으로 민주당이 무슨 공격을 하네 말고의 문제가 아닌 거예요. 저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이제는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은 존립 자체가 힘든 상황까지 왔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원외지구당 위원장들끼리도 대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말씀하신 의총에서 아무 결론도 못 내고 치열하지 않았다면 저는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서로가 여기 모인 의원들이 자포자기하지 않으면 저렇게 끝낼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모든 언론이 보고 있고 국민의힘 지지층도 보고 있고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오늘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의총을 이렇게 끝낸다? 답이 없는 거죠. 어떻게 저 당이 선거를 치를 수가 있고 다시 회생을 하겠습니까. 제가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야당도 멀쩡해야 됩니다. 제1 야당도 멀쩡해야 여당도 더 잘될 수가 있는 거예요. 근데 한쪽에 축을 이루고 있는 국민의힘이 위헌정당으로 달려가면서 벌써 저분들은 6월 3일 이후입니다. 제가 볼 때는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 싸움에 이미 돌입했다고 봐요. 당협위원장도 마찬가지고 현역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그 알량한 기득권하고 그거 지키려고 그다음 노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마디만 더 드린다면 국민의힘은 뒤돌아보십시오. 지난 정권 윤석열 정권 3년 동안에 당신들은 뭘 했습니까.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정책 하나 낸 거 있습니까? 법안 통과한 거 기억나신 거 있어요? 3년 내도록 싸움했습니다. 비대위를 열한 번인가 만들었을 거예요. 제가 볼 때 지도부 바뀐 게. 그 사이에 뭐 했습니까? 당대표 쫓아내고 누구 쫓아내고 그거밖에 더 한 게 있습니까? 근데 야당 돼서도 한동훈 전 대표 쫓아내고 김종혁 자르고 배현진 징계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강 대변인도 조금 위험해 보여요. 옳은 얘기하면 강 대변인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정당이 돼야 됩니다. 정말로 큰일 났다 이런 생각하는데 저는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국민들께 사죄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오늘 의원총회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후에 들어오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