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콕] "이럴 수가! '평택을' 처음 보는 그래프"‥한동훈 그 '정형근' 영입, 고문 찬성?
입력 | 2026-05-08 15:12 수정 | 2026-05-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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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강전애 변호사
[주요발언]
개헌 찬성 여론 높은데, 국힘은 왜?..″국민투표 하면 투표율 높아진다..진보 유리″
TK에서 좁혀지는 여야 격차..″보수, 최악 상황은 넘긴 듯″
동남풍 안 부는 부울경..″국힘 브랜드 비호감″
하정우-한동훈 지지율 비슷?..″한동훈에 국힘 정당명 붙였더니″
한동훈 ′공안 검사′ 정형근 영입 논란..″좋은 정치에 의문″, ″고문에 찬성하나?″
여야 총출동 평택을..″5명 모두 의미있는 수치..처음 보는 그래프″
정원오-오세훈 좁혀지는 격차..″오세훈 개인 경쟁력″
◎ 진행자 > 뉴스외전 [민심 콕] 시작하겠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지방선거 민심을 콕 짚어보는 시간인데요.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집중 분석합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어제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이 이뤄졌지만 투표함도 열지 못했습니다. 개헌안 의결정족수는 재적의원의 3분의 2, 191명 이상이 돼야 하는데, 국민의힘 의원 106명 전원이 투표에 불참하면서 투표 불성립이 된 겁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부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 우원식/국회의장(어제) > 12.3 비상계엄으로 그 큰 고통과 혼란을 겪고 나서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도록 헌법을 고치자는 것인데 그리고 그것이 국회에 주어진 분명한 역사적 책무인데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로 시간이 흐르다가 또다시 제2의 12.3 사태가 생기면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다시 나타나면 오늘의 이 결과가 얼마나 통탄할 일인지 생각만으로도 두렵습니다. 그런 일이 만약에 생겨나면 이번 투표 불참으로 개헌을 무산시킨 여러분은 불법 비상계엄에 동조, 방조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개 정당이 공동 발의안 개헌안인데요.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때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다시 본회의를 열어서 개헌안 표결을 재시도합니다. 먼저 박성민 최고위원님, 어떤 입장이십니까?
◎ 박성민 > 어제 투표 불성립이 됐을 때 참담한 심정이었고요. 사실 비상계엄을 우리가 겪고 나서 개헌의 필요성은 더더욱 커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마 민주항쟁이라든지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싣는 것은 사실 국민의힘의 대선 공약에도 포함됐던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같은 경우에. 그래서 사실 이게 여야가 대립할 만한 여지가 전혀 없는 요소들로 구성된 개헌안임에도 처음에는 이 대통령의 연임을 위해서 지금 개헌을 한다라는 식으로 공격을 하다가 그것이 지적을 받고 나서는 이제는 지방선거 맞춤형 개헌이라고 하면서 어깃장을 놓는 이 모습이 저는 국민의힘이 민심과 퇴행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확신이 들고 무엇보다도 계엄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정당이라면 투표 불성립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서서 개헌을 추진해야 된다. 더 이상 이런 12.3 내란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에 그 요건을 더욱 강화해야 된다. 이 지점은 민주당이 주장하기 이전에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먼저 주장해야 될 내용이다. 또다시 윤 어게인 정당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번 선택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강전애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죠. 지금 박 최고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 국민의힘도 대선 과정에서는 공약으로 말씀드린 바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헌이라는 것은 일반 법률과는 당연히 다른데요. 국민들의 동의를 얻고 그리고 절차에 있어서의 민주적인 모습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 보여주는 이 개헌을 추진하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최근에 민주당의 공소 취소 논란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위헌·위법해 보이는 부분들 이런 것들을 했을 때와 똑같은 형태로 강행하는 모습들만 있었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이번에 개헌안을 통과시키는 것에는 다른 법률안에 비해서는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 파이팅을 보여주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인의 임기 안에 이것을 마무리하기 위한 욕심, 이렇게 보이는 부분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있었거든요. 민주당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반감들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국민들께 어필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개헌안이 어제 국회에 올라왔었다라는 것 자체를 국민들께서는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저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다시 원칙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사실 이번에 개헌안의 토론 과정에 있어서는 국민의힘도 참여를 해야 되고 민주당이 당시에도 권력 구조 개편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루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저희는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이런 것들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확답을 받고 싶었던 것이죠. 이것을 우리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토론 과정에서 이야기를 하고 저희가 우려하는 부분들을 국민들께 말씀드리는 과정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에서도 김용태 의원이라든지 몇몇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공개적으로 개헌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결국에는 이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점이 저희가 투표장에 나가지 않는 형태로 보이게 된 것이 아닌가. 다만 선거가 끝나고 저희가 조금이라도 국회가 정상화된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여야 없이 함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내용에 있어서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지만 절차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야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개헌에 대한 여론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전국지표조사 NBS 결과입니다. 헌법 개정 필요성을 물었습니다. ′필요하다′ 58%, ′필요하지 않다′ 29%로 나타났습니다. 개헌 국민투표를 6.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데 대해서는 ′찬성한다′ 59%, ′반대한다′ 27%로 나타났습니다. 헌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의 공감대가 더 높다. 수치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대표님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 윤희웅 > 개정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보자면 약간 갈리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진보 성향층이나 중도층에서는 절대적으로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높은데 보수층에서는 반대가, 개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다소 높긴 합니다. 그렇지만 보수층에서조차도 30% 중반 정도 34%는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정치적으로 보지 않았을 때의 여론으로 보자면 상당히 사실 공감대가 높게 형성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모든 연령대에서 우리가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하는 60대, 70세 이상에서도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요. 그리고 모든 지역에서 전국의 광역별로 했을 때 모든 지역에서 개정이 필요하다고 하는 의견이 높아서 정치적인 부분에서의 논쟁을 뺀다고 한다면 정치적인 그룹들 간에 그것을 뺀다고 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개헌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사실 여론상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는데 진행이 아직 원활하게 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이 반대당론을 정하고 어제는 본회의에 불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개헌안에 대해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하겠다, 이렇게 예고를 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소식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에게 “오늘은 찬성해 달라라고 간곡하게 요청을 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개헌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하겠다’고 하니까 “필리버스터 남용이다. 그래서 개헌안을 상정하지 않겠다. 이 절차는 이제 중단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보면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국민들은 찬성하는 여론이 더 높은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 절차가 지금 중단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그렇죠. 저희가 대선 공약으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결국 참여하지 않은 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도록 막은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무적인 판단이 들어갔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었던 공소취소 특검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아마도 저희가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이번에 개헌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 그리고 다른 법률들을 이야기하면서 공소취소 특검법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게 정무적으로 민주당이 보았을 때는 좋지 않은 부분이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우원식 의장께서 상정조차 하지 않으신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고요. 다만 아까 우리 헌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의 공감대가 높은 것을 넘어서서 이번 지방선거에 같이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59%였어요. 이것은 지난 비상계엄 이후에 국민들께서 반드시 헌법을 개정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제대로 서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부분들, 이것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결국에는 이번에 개헌 절차에 있어서의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는 과정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늘 방송에서 말씀드리지만 저희 당에서 107명 의원들이 연서한 결의문 이후로 지도부라든지 당 차원에서 국민들께 제대로 된 사과 메시지라든지 이런 게 전혀 나가지 않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더 빨리 지금의 혼란이 마무리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 메시지들도 아울러 계속 나가야 된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 개헌안에 대해서 국민들의 지지 여론이 높은 건 두 분 다 말씀을 하셨지만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하자 이런 취지가 있다 이렇게 저희가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필리버스터 남용이다 그래서 개헌안을 상정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상황이거든요. 최고위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박성민 > 의장께서 현명하게 좀 판단을 하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라고 한 국민의힘의 입장도 저는 사실 이해는 잘되지 않아요. 어떻게든 개헌안을 발목 잡겠다라는 목적 외에 어떠한 명분도 없는 필리버스터다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게 설득 과정이 부족했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개헌안을 몰아붙였다라고 국민의힘에서는 얘기 하지만 사실 국민의힘을 제외하고 다른 야당들과는 이미 다 소통을 하고 합의를 해서 이 개헌안이 지금 시점까지 만들어지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민주당이 설득하지 않았다 대화하지 않았다라기보다는 대화와 설득을 시도를 했고 내용조차도 여야 간에 이견이 없는 내용들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내용을 문제 삼든가 시점을 이유로 국민의힘이 무조건 반대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지방선거 이전에 지방선거 맞춤형이기 때문에 개헌을 하면 안 된다? 그러면 지방선거와 별도로 국민투표를 실시할 때에는 또 혈세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별도의 국민투표를 실시하게 될 때에는. 그런 지점도 국민의힘이 모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필리버스터까지 하면서 이 개헌안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하겠다고 하는 것은 계엄에 대한 정치적인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강성 지지층에 지나치게 휘둘리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들어보니까 의원들께 굉장히 많은 문자가 갔다고 해요. 국민의힘 쪽 강성 지지자분들이 개헌안 관련해서 공산화로 가는 길목을 연다라든지 이재명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안이다라든지 이런 식의 문자 폭탄을 꽤나 보내셨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 내용적으로는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국민의힘이 결사반대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장동혁 지도부가 계속해서 윤 어게인 지지층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대표님 어떻습니까?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6.3 지방선거 전 개헌안 처리는 이제 무산이 된 상황입니다.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 윤희웅 > 두 가지 부분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로는 국민의힘이 이것에 대해서 꺼려하는 부분 여러 가지 다른 절차적 부분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지방선거와 같이 개헌 투표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투표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투표율이 높아졌을 때 사실은 진보정당이 유리하다는 것이 통설이거든요. 그런 측면에 대한 정무적인 판단도 아마 있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을 하나 할 수 있겠고요. 또 한 가지는 만약에 이 상황이 되고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선거가 이루어진다 하면 그것이 야당한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또 있습니다. 그 자체로. 왜냐하면 실제 지금 상황에서는 선거라는 것은 원래 정부와 여당이 평가를 받는 것인데 지금은 야당이 평가를 받는 형국이거든요. 오히려 넘어서 사실 야당이 심판받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있을 때 국회 승인을 받도록 엄격하게 제약하는 것, 이런 장치에 대해서 반대했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여당은 이것을 굉장히 선거 캠페인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러면 야당의 평가 야당의 심판론이 강화될 수 있는 점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국민의힘에게는 또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도 일정 부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오늘 이 개헌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서 유권자들은 어떻게 판단을 할지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지방선거 민심 본격적으로 분석을 좀 해보겠습니다. 우선 여야 정당 지지율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NBS 조사 결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입니다. 여전히 30%포인트 가까운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조사 전에 조작기소 특검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대표님 어떻습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이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공격을 했었거든요. 근데 지지율에는 숫자상으로 보면 그렇게 큰 영향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떻습니까?
◎ 윤희웅 > 그렇습니다. 물론 이 조사기관 봤을 때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2% 포인트가 낮아지기는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오차범위 내에서 의미 있는 그런 변화라고 볼 수는 없을 텐데요. 40% 중후반대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유지가 되고 있고 반면에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은 이 조사기관에서 20%에 미치지 못하는 10%대로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실제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서 여론의 흐름을 바라볼 수 있는 중도층의 민심을 많이 보는데요. 중도층에서도 4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반면에 국민의힘은 중도층에서는 11%만의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이 양당의 캠페인에 따라서 좀 더 활성화될 수도 있고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굉장히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서. 그 부분이 실제 여야 간의 정당구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선거와 관련해서 어느 지역들, 가령 영남이든 어느 지역들 같은 데서는 보수층들에게 흐트러져 있던 이완되어 있던 결집도를 강화하는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여야 후보 간의 격차를 좁히는 그런 결과들로 이어지는 곳들이 지역에 따라서는 있지 않을까 생각되긴 합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숫자로 보면 지지율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지만 양당이 어떤 캠페인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략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그럼 국민의힘은 어떤 전략을 펼 걸로 보십니까?
◎ 강전애 > 조금 아까 대표님 말씀해 주신 것을 요약을 해보면 보수는 집결하고 있는데 그 집결의 주체로서의 국민의힘에게는 아직은 마음을 주고 계시지 못하다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에 있는 후보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 국민의힘 당 지지율과 디커플링이라고 해야 될까요. 올라가는 속도가 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것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희 당이 스스로 쇄신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속도감이 낮은 것이 아닌가 싶고요. 저희가 후보로 나온 분들 같은 경우에는 어제 이용 전 의원 같은 경우에도 눈물을 흘리면서 본인의 참회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개인 개인 후보들이 보여드리기를 넘어서서 당에서 보여드려야 되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오세훈 시장이라든지 그리고 박형준 시장 여러 군데에서 후보들은 다른 메시지, 당의 중심과는 조금 다른 메시지 중도 확정적인 메시지들을 내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저희 당의 지도부까지 아직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런 디커플링 현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는 이번에 어쨌든 공소취소 특검과 관련해서는 이미 저희가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당 지도부 그리고 수도권 광역 지자체장 후보들, 부·울·경 지역의 광역 지자체장 후보들 각각 모여서 여러 가지 메시지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강성의 메시지들을 내는 것을 넘어서서 결국에는 중도 확장적인 메시지들도 연결이 돼야 하는 선거 캠페인 전략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민주당은 어떻습니까? 그러면.
◎ 박성민 >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심기일전해야 될 때다. 조심해야 될 때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저희가 최근에 부산에서 자잘한 실수들 논란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혹은 당 전체적으로 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선거 낙관론을 경계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앞에서 잠깐 얘기가 나왔지만 민주당의 나쁜 흐름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접전 지역이나 아니면 박빙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지역들은 사실 하나하나에도 크게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예를 들면 선거의 승리를 아주 지나치게 장담한다든지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든지 마치 이미 이긴 것처럼 구는 그런 모습들을 저는 유권자들께서 끝에 끝까지 지켜보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고 여당의 후보들이니만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또 파트너이기 때문에 여당의 후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나갈 수 있고 그 이전의 정치인은 무엇을 못했는가 이런 지점들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계속 제시하는 이른바 여당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것은 공중전이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결국 이번 선거가 12.3 비상계엄 이후 그리고 정권이 바뀐 이후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이니만큼 여전히 윤 어게인을 상징하는 인사들이 국민의힘에서 출마했다라는 점, 그런 정치적인 비판 역시도 민주당 후보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제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양당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전략을 펼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이 앞서서 말씀하실 때 전체적인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지역별로는 다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영남권 민심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경북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35%, 국민의힘 33%입니다. 그런데 2주 전 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34%, 국민의힘 25%입니다. 격차가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윤 대표님 대구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
◎ 윤희웅 > 이 조사 같은 경우는 전체 전국 조사에서 대구·경북 샘플은 적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아주 단정적으로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어쨌든 흐름을 보면 최근에 한 1, 2주 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좀 다른 흐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후보들 간의 지지율에서도 그 상황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정당 지지율은 격차가 많이 좁혀지게 되면서 물론 이 상황도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이 지역에서 30%대라고 하면 이전에 60%, 70% 됐던 때에 비하면 여전히 사실은 국민의힘에 대해서 비토정서가 그 지역 안에도 아직 살아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긴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 같아요. 공천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그 당시에는 공천 논란으로 인해서 대구 시민들이 자존심이 상하면서 국민의힘의 정당 지도부에 대한 심판 정서가 상당히 강했던 것인데 그것이 공천 논란이 일단락되고 교통정리가 되면서 최악의 국면들이 해소되면서 민주당과의 또는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구도는 갖춰진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반적인 대반전이 일어났다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보수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최악의 상황은 일정 부분 선거가 다가오게 되면서 다소간 개선되고 아까 논의가 되었던 여권발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한 논란들 그것들이 더해지게 되면서 보수층들이 일정 수준의 결집을 자극하는 명분으로 다소간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대표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가 과거 선거 때는 사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났었는데 최근에 접전 양상을 보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 수치를 보고도 민주당이 낮아졌네요, 국민의힘이 높아졌네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후보별 말씀을 하셔서 최근에 대구시장 여론조사도 많이 있었는데요. 이 결과도 보시겠습니다. 여러 조사가 있는데 한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김부겸 후보 42.6%, 추경호 후보 46.1% 이렇게 나타났고요. 리얼미터 조사를 보면 김부겸 후보 47.5%, 추경호 후보 39.8% 이렇게 나타납니다. 둘 다 자동 응답 조사입니다. 하나는 오차범위 안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고 한 조사에서는 김부겸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조금 앞서는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박성민 최고위원님 현재 대구 민심을 어떻게 읽어야 됩니까?
◎ 박성민 > 사실 아직은 누가 크게 유리하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 상황일 것 같은데 그야말로 박빙인 상황이다 이렇게 보이고요. 왜냐하면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께서 앞서는 수치도 나오지만 또 다른 여론조사를 보면 추경호 후보께서 앞서는 이런 결과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박빙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최근에 보여지는 흐름 자체가 보수가 살짝 결집을 다시 시작했다. 이 국민의힘에 굉장히 실망을 하고 아예 너무 실망해서 사실 투표조차 안 할 것 같았던 유권자들이 다시 한번 조금씩 결집을 하고 있다. 이런 흐름들이 여론조사에서 포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특성이나 이런 부분을 고려해볼 때 김부겸 후보께서 열심히 하고 계신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무조건 이길 거다, 이기는 수치만을 믿고 이길 거다 이렇게 장담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 진행자 > 숫자로 봐도 박빙인 것 같습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분석하세요?
◎ 강전애 > 우리가 운동 경기를 해보면 사실은 이기고 있는 사람이 더 마음이 가쁘거든요. 쫓아오는 사람이 점점 가까운 곳을 봤을 때 그 공포감이 굉장히 커집니다. 그런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김부겸 후보라는 굉장히 저는 매력적인 후보가 나오셨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김부겸 후보가 나오셨기 때문에 저희 보수가 나름대로 정신 차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김부겸 후보 개인기로만 사실상 대구시장 선거를 이끌어가야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정청래 대표도 어쨌든 대구에 가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오지 않는 것이 본인의 선거에 도움이 되겠다라는 얘기를 반 농담 반 진담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대구에서의 숙원사업이 신공항이라든지 GRDP(지역내총생산)가 최하위인 문제, 이런 것들은 정부 여당의 후보가 당선이 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맞거든요. 그리고 대구 시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을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보여주는 민주당의 어떠한 폭주하는 모습들은 대구 시민들로 하여금 그래도 우리가 보수의 심장인데 저렇게 폭주하고 있는 정부 여당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한번 막아줘야겠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도 공소취소 특검 같은 것에 대해서 당내에서 빨리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메시지들이 나오는 것, 이게 지역에서는 영남권에서는 좋지 않은 부분이라는 것을 후보들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거든요. 결국에는 남아 있는 동안에 정부에서 도와줄 것이라는 이 선물 보따리는 이미 꺼내놓은 상황이고 한 달여 남아 있는 선거 기간 동안에는 김부겸 개인기를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중앙당에서의 문제, 정부에서의 문제로 더 이상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이 김부겸 후보 측에서는 곤란한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민 > 아무래도 앞에서 대표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지만 공천 파동이 좀 있었잖아요. 국민의힘에. 정리가 됐어요. 추경호 후보로 최종 정리가 되다 보니까 어쨌든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는 흐름이 시작이 된 것 같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현장에 가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조금 갈린다는 거죠. 예전에는 정말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려왔던 만큼 무조건 국민의힘 후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제 ‘보수의 자존심을 우리가 세워야 한다.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는 답이 없으니 우리 손으로 정리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라고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대구인데’라고 하시면서 여전히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 계시다고 하고, 현장에서 박빙인 게 이런 거 하나하나에서 드러나는 상황인 것 같고 굉장히 김부겸 후보께서 매력적인 후보다라고 강전애 대변인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저는 현장에서 끝까지 김부겸 후보께 진정성을 보여주신다면 그래도 정말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세 분 말씀을 들어보니까 대구시장은 정말 예측을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음에 만났을 때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동남풍이 불고 있는지 부·울·경으로 이번에는 가보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지율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18%입니다. 2주 전 조사에서 민주당 40% 국민의힘 20%였습니다. 대표님 수치상으로 보니까 더 벌어졌는데요.
◎ 윤희웅 >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국조사의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는 오차범위가 훨씬 크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봐서는 안 될 텐데 어쨌든 이 조사에서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우위 지역이라고 하는 영남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높은 현상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이 조사 결과를 보여주게 되면. 그런데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은 이렇게 낮은데 국민의힘의 후보들의 지지율은 이거보다 훨씬 높거든요. 이 얘기는 그 정당을 지지한다고 보수층이 얘기를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중앙당에서 쇄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후보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상승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후보들의 추가적인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중앙당 브랜드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보수 후보들이 영남 지역에 추가적인 선전을 노린다라고 한다면 중앙당에 대해서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비호감 갖는 기류를 얼마나 해소하느냐 여부도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나아가서 지금 보게 되면 굉장히 특이한 현상인데 영남 지역에서도 우리가 여론조사에서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포함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여론이 중요한 것인데 그것을 투표 의지라고 불러요. 그런데 보수층에 비해서 진보층의 투표 의지가 대부분의 조사들에서 요즘에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고 있어요. 그것이 전국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에서조차도 그렇거든요. 보수층은 반대로 투표 의지가 많이 낮아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거 결과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 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득표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투표에 많이 참여하게 해야 되는데 보수층에서는 지지율이 최근에 많이 회복이 되고 있는 측면들, 또 결집이 어느 정도 이뤄진다고 하는 평가도 있습니다만 여전히 낮아져 있는 투표 의지, 이것을 어떻게 회복하느냐 이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앞서서 말씀하신 것과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정당의 비호감도가 이 후보의 지지율을 제한하는 그런 영향이 있다고 앞서서 분석하셨습니다. 지금 장동혁 대표가 영남권은 다녀왔거든요.
◎ 강전애 > 지금 대표님께서 저희 중앙당에 대한 비호감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는 어쨌든 107명 결의문 이후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은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 갔다온 다음에 굉장히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요. 2선으로 후퇴하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만 이제는 대구·부산 이런 데 개소식에 본인이 가고 그리고 본인 목소리를 다시 내고 있거든요. 특히 어제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를 개최하면서 최근에 공소취소 특검에 대한 불합리한 부분들,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판사로서 당대표 장동혁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보면 저희 국민의힘은 원팀이 되어 가고 있는데 민주당은 특히 영남 지역에 있어서 정청래 대표가 그 ‘오빠’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 이후에 송영길 전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청래 이제 가지 마라. 부산은 전재수에게 맡겨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아마도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 전당대회 선거운동은 이미 정청래 대표가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일각의 시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요, 절박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미 벌써 당권 경쟁을 하는 건가? 이번 지방선거는 이미 다 이겼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제가 당 얘기가 나오면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저희 장동혁 대표가 강성적인 메시지를 내는 것, 그리고 다시 당의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중도 확장적인 당의 쇄신, 혁신, 변화 이런 것들을 보여드려 야하는 책무가 있다. 이거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말씀하신 것처럼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서 당 지도부도 영남권에 사활을 걸고 있잖아요.
◎ 박성민 > 그러니까 중요하죠. 왜냐하면 중앙당의 움직임이 왜 중요하냐면 지도부가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단순히 후보가 내가 여당 후보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이걸 후보 혼자 발신하는 메시지를 넘어서서 당이 계속 지방에 내려가고 거기서 최고위도 현장에서 열고 이렇게 하면서 유권자들께 계속 성심성의껏 진심을 다하는 모습들 그런 정성들을 실제로 보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오지 말라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실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후보들이 지도부에서 와서 이렇게 현장에서 회의도 열고 하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호 교류 하에 현장 최고위도 굉장히 자주 다니고 계시고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저는 하고 있다고 보고 지도부가 많이 지역 곳곳을 방문하면서 여당으로서 어떤 선물 보따리를 우리 지역 주민분들께 안겨드릴까 이 지점에 대한 논의가 저희는 충분히 착착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여야 모두 영남권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3파전이 치열한 부산 북갑 여론조사를 보겠습니다. 여론조사가 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SBS와 입소스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하정우 후보 38%, 박민식 후보 26%, 한동훈 후보 21%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다른 조사도 보겠습니다. 부산MBC와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건데요. 하정우 후보 34.3%, 박민식 후보 21.5%, 한동훈 후보 33.5%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진짜 그야말로 혼전이다 이렇게 보이는데 대표님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 윤희웅 > 방금 두 개의 조사 결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이 아시겠지만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은 전화 면접으로 치러지느냐 그다음에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결과들이 다를 수 있는 점은 많이 아실 텐데, 이 조사는 두 개의 조사방식이 다릅니다. 그것이 하나가 있겠고. 또 한 가지는 사실 여론조사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거든요. 어떤 표현으로 질문했느냐 어떤 보기에 어떤 표현들이 담겨 있느냐에 따라서 반응, 응답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지금 보면 한동훈 전 대표가 하정우 후보와 거의 지지율이 동일하게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 조사 결과를 보면 그때는 후보들의 선택지에서 거기에 정당명을 기입을 하지 않았어요. 하정우 후보에 대해서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이렇게 하고 박민식 후보에 대해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그다음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공식적인 정당명이 없지만 실제 정당명은 한동훈 후보만 정당명이 붙어 있게 된 거예요. 그러면 지역에 있는 유권자들이 정치에 관심 많은 분들도 있고 그 지역에 정치 관심도 낮은 분들도 있지만 어느 정당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분들은 우리가 대기업의 어떤 상품을 좋아하는 것처럼 그 정당명이 있으면 지지를 보낼 수가 있는 거예요.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지만 다른 조사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이렇게 선택지를 보여준 거예요. 들려준 거거든요. 여기서 차이가 나게 되면서 특히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이 두 조사에서 크게 나타난 배경이 된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조사 방식을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근데 어쨌든 수치상으로 보면 굉장히 혼전 양상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금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한동훈 무소속 후보 모두 단일화는 없다 이렇게 선을 긋고 있는데 이 지역의 당협위원장이었던 서병수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한동훈 후보의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대변인님, 단일화를 위해서 가는 겁니까. 아니면 보수 분열입니까. 어떻게 봐야 돼요?
◎ 강전애 > 서병수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도 무공천을 주장을 했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그때 아직 저희 당일 후보가 결정되기 전이었거든요. 근데 결정이 되기 전이었지만 박민식 전 장관은 이미 지역에 내려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에서는 부적절한 발언이 아니냐라는 지적들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저는 서병수 전 의원의 결정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는 것은 탈당을 하셨습니다. 지금 저희 당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는 건 특히 비례의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당의 지금 의원을 하고 있는데 당의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 무소속 의원을 지원하고 있는 것, 이것은 당헌 당규상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서병수 전 의원의 결단에 대해서 존중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다만 서병수 의원이 이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하고 계시지만 원래 이 지역이 아니셨어요. 해운대를 중심으로 하셨던 것이고 물론 부산시장도 하셨습니다만 지난번에는 전재수 의원에 맞붙여서 여기에서 출마할 만한 후보가 없었고 본인은 이미 불출마에 대한 의견은 그 이전부터 말씀하셨었는데 부산에서의 큰 어르신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맡으셨던 거고 그다음에 당협위원장까지 연결이 되어 있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분이 당협위원장을 내려놓았다라는 것이 지역의 어떠한 정치적인 상황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형태로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최근까지 하셨던 분이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대구에서 홍준표 전 시장의 김부겸 후보에 대해서 지지 선언을 한 것처럼 보수층을 집결할 수 있는 어떠한 계기도 될 수 있지 않은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도 합니다.
◎ 진행자 > 오히려 역으로 보수 결집의 계기가 된다. 어떻게 보세요? 최고위원님은.
◎ 박성민 > 저는 단일화를 위한 밑작업이라기보다는 서병수 의원의 탈당 자체는 보수분열을 상징하는 모습이라고도 보여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의원들에 대해서 해당행위다라는 공개적인 경고도 사실은 있는 것이고 한지아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얘기도 나오지 않습니까. 결국에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되고 나서 보면 줄줄이 거의 관련자들에 대한 혹은 가깝다라고 불리는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이 징계 얘기가 계속 나왔었거든요. 이렇게 법원에 의해서 멈춰지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의힘 지도부에 희망을 걸 수가 없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고 그리고 부산 지역에 보수가 이기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라고 여러 의원들이 얘기를 했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결국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한 거죠.
국민의힘에서는. 그렇게 하고 공관위 면접 때도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굉장히 집요한 질문이 있었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 지방선거에서 어떤 승리를 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에서의 승리를 국민의힘이 원하고 있다라기보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 입성을 어떻게든 막겠다라는 것이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 장동혁 대표의 가장 큰 우선순위인 것 같아 보이니 서병수 의원의 탈당도 그러한 흐름에서 봤을 때 더 이상 당과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들어보니까 단일화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까지는 듭니다.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공안 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한 것도 지금 논란입니다. 검찰과 안기부를 거치면서 직접 고문까지 자행했다라는 의혹을 받는 인물인데요. 부산 북갑에서 국회의원 3선을 해서 이 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다 이렇게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한동훈 후보 선거에 영향이 있을까요?
◎ 강전애 >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한동훈 후보가 늘 이야기하고 있는 좋은 정치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한 의문점이 다시 한번 생기는 인선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지역에서 3선 의원을 하신 분을 그냥 모셔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만, 이 개인에 대해서 정형근 전 의원 개인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께서 어느 정도 좀 알고 계시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본인의 선거에 있어서 특히 본인의 좋은 정치 대권 가도로 가는 데 있어서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지역구 선거이기 때문에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먼저 인선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거든요. 한 전 대표가 여러모로 본인은 중앙 정치에 대한 이야기들도 계속적으로 대권주자로서의 스피커로서 해야 되고 지역에서는 구포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지역도 표심을 다져야 되는 여러 상황들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번 인선 같은 경우에는 저는 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으로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이번 인선.
◎ 박성민 >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정말 진정성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가지 면에서인데요. 첫 번째는 본인이 굉장히 본인을 많이 어필할 때 뭐라고 합니까? 본인은 계엄에 반대했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보수를 재건하겠다 새로운 보수를 만들겠다 라고 하는 분이 오히려 시계를 과거로 되돌리고 있단 말이에요. 불법 계엄은 반대했다. 하지만 고문에는 찬성하는 겁니까? 정형근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의 피해자가 굉장히 일관되게 고문에 대해서 증언했고 그리고 정형근 전 의원에 대한 관여 역시도 일관되게 증언했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그것을 믿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어쨌든 이런 내용들을 한동훈 전 대표가 모르겠습니까? 저는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도 사실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어떻게 보면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정의를 저버리는 선택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본인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계엄에는 반대했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이렇게 하는 행동을 보면 이번 개헌안 투표 때 한동훈 전 대표가 친한계 의원들을 설득해서 들여보냈다고 한다면 과연 투표 불성립으로 그게 끝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 후원회장 같은 경우에도 이런 인사를 후원회장으로 결국 모셨다는 것은 지역에서의 영향력 있는 인사이기 때문에 모셨다는 그 외에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걸 봤을 때 한동훈 전 대표가 입으로만 외쳤던 보수 재건과 어떤 정의의 가치, 헌법의 가치 이런 것들을 스스로 저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후원회장 논란이 이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선거는 후보가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유권자들은 어떻게 볼지 지켜보겠습니다. 여야 5당이 모두 출마해서 정치권 축소판이 된 경기 평택을로 가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인데요. JTBC 조사 결과입니다. 김용남 후보 23%, 유의동 후보 18%, 조국 후보 26%, 김재연 6%, 황교안 11%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김용남, 유의동, 조국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여론조사마다 수치에 다소 차이는 있는데 세 후보가 3강에 있고 진보당의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의 2약 구도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님 어떻게 판세 읽어야 돼요? 여기는.
◎ 윤희웅 > 되게 특이한 그래프거든요. 5명의 후보가 의미 있는 지지율을 보이는 그래프 나오는 경우가 거의 잘 없습니다. 또 3명 있는 분들이 3강을 형성하는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경우도 흔치 않은데요. 지금 보게 되면 이런 경우 항상 아까 부산 북갑도 그렇습니다만 단일화 얘기를 많이 하는데 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조건이 있어요. 뭐냐 하면 누군가가 앞서가는 사람이 뚜렷하게 있는 가운데 그러면 2등과 3등 그 밑에 있는 후보들이 내 스스로는 안 되겠지만 우리가 합치게 되면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가능성이 있고 나도 후보가 될 수 있고 당신도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는 경우에 이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모든 후보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5자 구도에서 내가 열심히 하면 나도 1등이 될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오히려 단일화 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각자 후보들은 스스로 열심히 해서 1위를 하려고 하는 전략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가 있겠고 다만 지금 보게 되면 민주당의 김용남 후보가 어떤 조사에서는 좀 앞서 있다가 지금은 조국 후보가 앞서 있는 상황에 있잖아요. 김용남 후보가 정당 후보가 되면서 조명을 받았다가 다소간 이것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 아니냐라고 하는 분석이 있을 수는 있을 텐데 그런 측면에서 만약에 지금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가 있거든요. 그러면 김재연 후보가 전격적으로 만약에 민주당과의 어떤 거래를 통해서 진보당 후보의 다른 지역에서의 단일화와 연계시켜서 본인이 단일화에 적극 응해서 후보를 그만두면서 지지를 해주는 그런 것이 나타나느냐 그것이 아마도 제가 봤을 때는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닌데 구도 상황에서 봤을 때 그런 시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것을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한번 전망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의 조국 후보가 거세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잖아요. 그 모습을 보면 단일화가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습니까? 최고위원님.
◎ 박성민 > 사실 단일화 가능성의 문이 점점 닫히고 있죠.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가 일어나게 되면 진보 진영에서도 후보 단일화 논의를 안 할 수는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승리를 해야 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서는 솔직히 감정적으로 서로 좀 선을 넘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국 후보께서 어쨌든 김용남 후보를 계속 공격하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서 흔들리는 민주당 지지층을 조국혁신당으로 끌어오려는 그런 목적이 있어서 그런 전략을 쓰시는 걸로도 보이는데 사실 김용남 후보 입장에서도 조국혁신당에서 계속해서 본인을 때리면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금 상황에서 저는 조국혁신당에 묻고 싶기는 합니다. 조국혁신당에서 이번에 지방선거 나올 때 국힘 제로를 외쳤어요. 국민의힘 제로를 만들겠다라고 했는데 김용남 후보를 공격함으로써 가장 이득을 보고 가장 속이 좋은 후보는 결국 유의동 후보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 후보란 말이죠. 그래서 조국혁신당에서도 여러 가지 감정이라든지 전략이라든지 섞여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이렇게 싸우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오히려 조금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오히려 유의동 후보만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단일화를 논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 정도로 서로 간에 감정이 많이 상한 걸로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고 계세요. 보수 진영 단일화는 가능합니까?
◎ 강전애 > 가능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황교안 후보가요. 한 이틀 전쯤에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 있어서 단일화에 대해서 본인은 되게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여줬거든요. 그러면 아까 표로 나온 것 보면 유의동 18%, 황교안 11% 이걸 산술적으로만 합쳤을 때는 김용남, 조국과 조금 근접해 보이는 이런 수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조금 아까 박 최고님 말씀 주신 것 중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생산적 논의를 해야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생산적 논의라는 것은 쉽지 않아 보여요. 이미 합당도 물 건너간 것 아닌가 싶거든요. 지난번에 합당 논의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TF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정책연대 선거연대 이런 것들을 같이 논의하겠다면서 TF를 만들었는데 보면 이 TF가 전혀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김용남, 조국 두 후보가 물고 뜯고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저희 보수진영은 어쨌든 조금 뒤져 보이는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김용남 후보와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는 결국에는 울산시장 선거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울산시장 선거는 우리가 오늘 다루는 이슈는 아닙니다만 최근에 김상욱 후보의 지지율 같은 것들이 과거만큼 높게 나오지 않는 듯한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본인이 적극적으로 진보당과의 단일화를 주장하기에 이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만약에 이번에 김재연 후보가 김용남 후보 지지 선언 같은 것들을 하면서 단일화를 하게 된다면 진보당은 두 지역이 모두 다 양보를 하는 듯한 모습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이 진보당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것인지는 약간 의문점들이 있는 것이죠. 그것은 처음부터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이곳에서 뛰고 있을 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니까 김재연 후보가 SNS를 통해서 불만을 나타냈고 그게 결국에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낼지 안 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까지 온 상황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민주 진보진영의 분열로 연결이 되지는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도 합니다.
◎ 진행자 > 평택을이 5자 구도로 계속 갈지 단일화가 이루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여론조사 보겠습니다. 정원오 후보가 41%, 그리고 오세훈 후보가 34% 이렇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27%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표님 어떻습니까.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27%인데 오세훈 후보 지지율은 34% 거든요.
◎ 윤희웅 > 일정 부분 개인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당의 그런 핸디캡을 그동안 장동혁 지도부와 상당히 각을 세우는 모습들을 보여왔잖아요. 그런 부분을 약간 떨쳐낸 부분들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소속은 국민의힘이기 때문에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현직이어서 본인이 평가를 받는 거예요, 선거가. 그러면 선거에서는 본인이 평가받는 선거가 제일 어렵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정원오 후보가 41%,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34%, 7%포인트 격차인데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어쨌든 점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만 이것도 3주 전 이런 조사들에 비해서는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것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15% 20% 차이 나는 조사 결과들도 많이 있었던 것이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서울 같은 경우에는 한 자릿수 좀 더 경쟁구도 될 가능성들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서울 같은 경우에는 자산선거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서울 한강벨트 얘기 많이 하는데 그것이 부동산 벨트의 다른 표현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보게 되면 우리가 공시지가 발표가 되고 세금들이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 우려라든가 아니면 대출 규제에 관한 문제 또 최근에 있었던 이른바 장특공제와 관련한 이슈들이 있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부동산 관련한 인식을 강화시키고 그래서 그거에 기반한 투표들을 하게 할 수 있는 환경들이 일정 부분 형성되려고 하는 그런 차이거든요. 그래서 오세훈 시장 후보 같은 경우에 보게 되면 이 부동산 이슈를 쟁점화하는 것을 굉장히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장특공제에 대한 입장이 어떤 것인가라든가 실제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관련한 이슈들을 얘기하고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강하게 얘기하면서 부동산 전선 위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것을 아마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정원오 후보 측에서는 그것들에 대해서 꺼려할 건 아니겠지만 그 위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최대한 막으려고 하는 기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에 격차가 추가적으로 더 좁혀지느냐 이런 부분들은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이슈로 부동산이라고 하는 전선 위에서 뜨겁게 펼쳐지느냐 그렇지 않느냐 이에 따라서 서울시장 선거의 구도에 또는 격차의 변화 여부 등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 진행자 > 대표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른 지역보다는 서울에서는 정책 선거 대결이 펼쳐진다 이렇게도 보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동산 이슈도 있고 교통 문제도 있습니다. 어떻게 서울 표심이 반응할 거다 이렇게 보세요?
◎ 강전애 > 선거가 너무 어려운 게요. 네거티브를 하면 과거에 칸쿤 논란이라든지 여론조사 왜곡 논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런 것들은 언론에서 헤드라인으로 다뤄졌었는데 이렇게 정책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니까 뒤에 뒤로 밀리는 부분들 참 안타깝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결국에는 수도권 민심은 부동산 정책에 따라가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장특공제 같은 경우에는 아직 정부에서 정확하게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오지는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는 유리한 이슈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정 간의 협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후보도 스스로는 약간 애매한 스탠스를 내고 있는 것이죠. 결국 정부에서 어느 시점에 어떠한 내용으로 나올 것인지가 좀 중요하게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근데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언론에 계속적으로 보도가 되어야 따라가고 있는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책을 넘어서서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가 있거든요. 일단은 네거티브적인 이야기들은 네거티브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본인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공급 대책이라든지 이런 얘기를 할 기회 자체가 생기는 지금으로서는 평택 부산 이런 데들이 너무 뜨겁다 보니까 서울시장 선거가 뒤로 빠지고 있는 것은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조금 다급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정책대결.
◎ 박성민 > 지금 상황에서 보면 상호 간에 비판을 하는 대목이 정원오 후보 쪽에서는 아무래도 오세훈 시장이 4선 연임을 했기 때문에, 4선으로 임기를 보냈기 때문에 사실 그동안 뭐했냐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정원오 후보의 공약들을 공격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논의 자체가 정치적인 네거티브로 가기보다는 정책적 네거티브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그런 점에서 오히려 저는 그래도 정원오 후보가 좀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일단 성동구청장으로서 본인이 보여줬던 성공적인 사례들이 있는 것이고, 그에 비해서 현직 시장인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도 대표님 언급해 주셨지만 개인적으로 장동혁 지도부랑 각을 세우고 이런 것과 별개로 서울 시민들에게 이미 정책적으로 받는 평가가 있는 거거든요. 대표적으로 한강버스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그 이전에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얼마나 그런 기민하게 대처들을 해왔는가. 오히려 오세훈 시장이 성급하게 토지허가거래제도 이런 것들을 잘못 풀게 되면서 오히려 부동산 문제가 생기고 토허제 논란이라고 그때 불렀었거든요. 이렇게 오세훈 시장이 손댔던 것들마다 오히려 문제가 생기고 본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갔던 일들이 많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저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날카롭게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정원오 후보 도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현직 시장이 그동안 못해왔던 것과 정원오 후보가 구청장으로서 했을 때의 성공 사례들을 서울 전역에 적용을 시키겠다, 이런 얘기들을 하면 오세훈 시장이 그것을 공격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정책적인 상호 간 얘기가 오가는 환경이 됐다 이렇게 보이고요. 아무래도 중요한 것은 부동산 문제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현안들에 대해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두 분 모두 어쨌든 부동산이나 교통 문제가 표심에는 영향을 줄 거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늦게 대진표가 완성된 경기도로 가보겠습니다.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단체장이 나올지 관심이 큰 지역구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추미애 후보 50.8%, 양향자 후보 31.5%, 조응천 후보 6.6% 후보 간의 격차가 꽤 큽니다. 대표님 어떻게 분석해야 됩니까? 경기도는.
◎ 윤희웅 > 민주당 쪽에서 보자면 경기도는 서울로 인해서 수혜를 받은 지역인데요. 왜냐하면 인구 구성비에 있어서 경기도는 정확한 통계 수치는 제가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가장 진보적 세대라고 하는 40대와 50대 비율이 거의 뾰족할 정도로 돼 있습니다. 경기도는요. 그러니까 사실은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도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고 비중이, 그렇게 되니까 선거에서 사실 손쉽게 진보진영이 승리를 해온 측면이 있거든요. 서울의 부동산 가격 때문에 경기도로 많이 이주해 간 측면이 있는 거예요. 그 측면이 있고 서울은 반면에 보게 되면 20대부터 70대까지의 인구 구성비 비율이 큰 차이가 안 나요, 서울은. 근데 경기도는 다른 측면이 있어서 그리고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포인트가량 격차가 난다는 것은 사실은 회복하기 힘들거든요. 후보들은 열심히 하면 지지율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후보들의 지지율의 합은 100%로 정해져 있는 거예요. 샘솟듯이 계속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시소 같은 게임이거든요. 누군가 폭락하지 않으면 못 올라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인 경우는 구도의 변화가 일어나기는 상당히 힘들고 나아가서 두 명의 야당 후보들이 단일화한다고 해서 1등 후보를 이기기도 쉽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에 단일화 논의도 그다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지금 구도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변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박성민 > 변수는 언제든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사실 근데 이 지역은 단일화 얘기가 그렇게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아요. 보수 쪽에서. 왜냐하면 개혁신당의 조응천 후보가 뛰어들게 되면서 보수단일화가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 이 부분이 중요했던 건데 제가 봤을 때는 조응천 후보가 원할지라도 양향자 후보가 그에 동의해 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조작기소 특검법 관련해서 조응천 후보가 상당히 맹공을 펼쳤고 또 대화의 테이블을 야당 간에 같이 만들어보자 이렇게 했는데 양향자 후보가 제가 알기로는 자리를 잠깐만 가셨다가 빠지셨어요, 중간에. 연대하는 그림조차도 사실은 잘 보여주시지 않았던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응천 후보가 특검법을 계기로 야당 간에 한번 힘을 합쳐보자라고 했는데 사실 양향자 후보가 거기에 대해서 저는 간접적인 NO를 표시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게 둘 간의 연대나 단일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라는 생각입니다.
◎ 진행자 > 두 분은 구도로 바꾸기는 쉽지 않다.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저도 비슷하게 생각을 합니다. 조응천 후보 입장에서는 이 여론조사가 굉장히 뼈아플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게요.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인구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공보물 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야 돼서 선거 비용이 한 20~30억 정도가 든다고 알려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개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우리 대선 때도 이준석 후보 때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만 이런 선거 비용에 대해서 만약에 법적으로 보전 받지 못할 때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들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것을 개인 조응천이 다 감내해야 되는 것인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는 구조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형태의 여론조사가 나오면 양향자 후보 같은 경우에는 단일화 이야기를 굳이 본인 입으로 꺼내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개혁신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끝까지 저희 국민의힘이 러브콜을 했음에도 단일화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지역구에도 후보들을 내고 있어요.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의 지역구의 후보들을 함께 단일화하는 형태로 안이 나와야 되는데 그 시초가 경기도지사가 되지 않겠느냐라는 지적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여론조사를 보았을 때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일단은 경기도에서는 구도가 바뀌지 않을 것 같다라는 게 세 분의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오늘 세 분 얘기는 여기까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